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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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승리장에 붙어 있는 현수막이다. 1994년 부터 2020년까지 거의 30년 가까이를 이 자리를 지키며 장사를 해오신걸 볼 수 있다. 삼선 5구역 재개발 때문에, 평생이 담겨있는 곳을 떠나야하는게 너무 안타깝게 느껴진다.
사진은 승리장이다. 승리장은 최근까지 영업을 계속하다가 5월 말에 장사를 마치게 되었다. 승리장은 다양한 중식 메뉴를 가지고 있었고 그 중 내가 느끼기에 가장 맛있는건 짬뽕밥이었다. 얼큰한 국물과 해산물이 정말 흡족스러웠다. 정겨운 오토바이 소리도 더 이상 듣지…
사진은 이전된 떡고물 즉석떡볶이 메뉴 사진이다. . 하얀 벽에 검은 아크릴판 위에 메뉴가 적혀있어 굉장히 깔끔한 느낌을 받았다. 고추장, 로제, 크림 떡볶이 등 다양한 메뉴가 존재하기에 기호에 따라 떡볶이를 시킬 수 있었다.
사진은 이전된 떡고물 즉석떡볶이 주방 사진이다. 이전되기 전이랑 비교해 굉장히 깨끗하였다. 입구 바로 옆에 계산대와 주방이 같이 붙어 있어, 음식을 만들다가 바로 계산이 가능하도록 되어있다. 사진을 자세히 보면 사장님이 요리를 하시고 계신데, 허락을 받고 촬영을…
사진은 이전된 떡고물 즉석떡볶이 내부사진이다. 시간이 12 20분 쯤이었는데 사람이 만석이어서, 모두 나갈 떄 까지 기다렸다가 사장님 허락을 받고 촬영하였다. 리모델링으로 깔끔한 내부를 가졌고, 한쪽 벽면이 통유리여서 시원하고 포근한 느낌이 들었다.
사진은 이전된 떡고물 즉석떡볶이 음식 사진이다. 로제 떡볶이를 시켰고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떡볶이 말고도 야끼만두, 라면사리 등등 다양하게 들어간다. 국물이 중독성 있고 크게 맵지 않아서 굉장히 맛있게 먹었다. 떡볶이는 비조리 형태로 나오고, 불만 키면 끓여서 먹을…
이전된 떡고물 즉석떡볶이에 음식 사진이다. 사진은 기존의 떡볶이를 다 먹고나서 만들어 주시는 볶음밥이다. 다른 볶음밥들과 차이점이 있다면 옥수수가 들어가 있다는 것이다. 옥수수 때문에 호불호가 갈린다.
이전된 간디헤어의 입구를 찍은 사진이다. 간디라는 인물의 캐리커쳐가 있고 다른 이름은 적혀있지 않다. 나름의 감성을 가진 이발소인 것 같다.
이전된 간디헤어로 올라가는 입구를 찍은 것이다. 건물 옆에 계단으로 이어지는 입구가 존재한다.
이전된 간디헤어 건물 밑에서 찍은 사진이다. 간판이 조그만해서 겉으로 봐도 찾기가 힘들다. 현재 데스로드 앞 건물 2층에 위치한다.
이전된 간디헤어의 전경이다. 커트는 기본 15000원 시작이다. 현재 학교로 올라가는 데스로드 앞에 위치하고 있다.
이전된 떡고물 즉석떡볶이의 옆 간판 모습이다. 떡볶이의 사진과 가게 이름이 같이 적혀 있다. 현재 와글즈 비어 2층에 위치한다.
이전된 떡고물 즉석떡볶이의 옆 사진이다. 간판이 총 3개로 눈에 잘 띈다. 현재 와글즈비어 2층에 위치한다.
이전된 떡고물 즉석떡볶이 간판 사진이다. 현재 위치는 와글즈비어 2층에 있다.
이전된 세꼬시의 수조 모습이다. 해삼, 광어, 우럭, 소라 등 다양한 수산물들이 보인다. 주문을 하면 수조에서 바로 잡아서 만들기에 신선도가 높다.
이전된 세꼬시와 사장님의 모습이다. 세꼬시를 촬영하며 자신도 같이 촬영해달라 하셨다. 세꼬시 주변에 새로운 횟집이 생겨 걱정이 많으셨다.
밖에서 찍은 이전된 세꼬시의 내부모습이다. 안에는 6~7개의 테이블이 존재하고, 소소하게 회를 먹기 좋은 내부이다. 현재는 한성대 올라가는 언덕 박효신 닭꼬치 건너편에 위치한다.
이전된 세꼬시 메뉴판이다. 광어와 우럭을 베이스로 다양한 해산물과 회를 판다. 계절에 따라 가능한 메뉴가 다르다.
이전된 세꼬시의 정면간판이다. 현재 삼선교에서 학교 쪽으로 올라가는 입구에 위치해 있다.
이전된 향만옥의 메뉴이다. 양꼬치 하나에 1000원으로 학생들이 가기 저렴한 가격이다. 현재는 고기굽는마을 옆에 위치하고 있다.
이전된 향만옥의 정문 간판이다. 지금은 고기굽는 마을 옆에 위치하고 있다.
이전된 향만옥의 정문이다. 현재 고기굽는마을 바로 옆에 있다.
이전된 향만옥의 옆 간판과 입간판이다. 현재 고기굽는마을 옆으로 이전된 상태이다.
학교 앞에 있는 한성분식이다. 찌개류가 맛있고, 내장국밥이 정말 맛있다.
학교 앞에 있는 떡고물 즉석떢볶이이다. 지금은 재개발로 인해 밑으로 이전한 상태이다.
학교에서 내려오면 있는 토담 손 수제비이다. 옛스러운 간판이 매력적이어서 가보려 했지만 결국 재개발 때문에 폐업한 상태이다.
학교에서 조금 내려오면 있는 횟집이다. 가격이 저렴해 많이 찾던 곳이다. 지금은 조금 더 역으로 이전한 상태이다.
학교 앞에 있는 향만옥에 붙은 이전문이다. 재개발로 인해 가게를 이전하는 모습이다
학교에서 조금 내려오면 있는 양꼬치집이다. 공간이 협소하지만 맛이 있다.
학교 앞에 있는 카페 마가렛이다. 저렴한 아메리카노가 정말 맛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