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기록

차마 전능함도 이곳의 이주를 막진 못한 모습
파란대문에 공가 안내문이 붙어있다.
탐구관으로 연결되는 길인 데스로드에 위치한 주택에 쓰레기가 놓여져있다.
양꼬치 집 향만옥이 이전한 모습
공가 안내문이 붙은 빈 집. 집 앞 접봇대에 붙어있는 신축빌라 전단지와 대비된다.
공가 안내문이 붙은 빈 집
초록대문과 화단
우유 배달 가방과 하늘색 문
하늘색 대문과 화분들
빈집
회색문들
대문 양옆으로 세워진 칼라콘
집 앞 가득 메운 화분, 집주인의 손길이 느껴진다.
벽과 똑같은 모습의 문을 보면 꼭 비밀문이라도 찾은 듯 하다.
화분을 기르는 것을 좋아하는 삼선마을 주민들
우편함까지 연두색으로 칠해버렸다.
허름한 집, 잠겨 있는 문, 떼어지지 않은 전단지가 보인다. 안에 누구 계세요?
상추를 잔뜩 기르는 집. 상추화분이 집을 지켜주는 것 같다.
대문 위로 자란 나뭇잎이 마치 대문의 앞머리 처럼 보인다.
직접 만든듯한 화단이 인상적이다.
대문 앞 주차 금지라고 된 곳에 낡은 오토바이가 주차되어있다. 빛이 조금 바랜 하얀 오토바이에 붙여놓은 청테이프가 아디다스 삼선 로고 처럼 보인다. 대문은 특이하게 도로명 주소 표지판이 붙어있지않고 주차금지 안내와 함께 종이에 적혀서 붙어있다.
대문 앞에서 파를 키우는 집.
가끔 문이 활짝 열려있다. 그럴때는 할머니들이 삼삼오오 모여 식사를 하시거나 대화를 하고계신다.
마당이 있는 집도 아닌데 양문이 달려있다. 문고리도 정말 고리모양이다. 문에 바로 달려있는 초인종은 오래된 것인지 색이 노랗게 바랬다.
보통 빌라에는 유리문 현관이 있는데 여기에는 없다. 그래서 그런지 밖에서 보이는 지하층 계단 페인트가 많이 떨어진 것 같다.
좁은 골목 끝에 있는 집의 대문이다. 대문에 광고 스티커가 붙어있다.
세개의 대문이 다같이 모여있다. 이웃과 친하게 지낼 수 밖에 없을 것 같다.
너무 좁은 계단 골목에 있어서 정면 사진을 찍을 수가 없었다. 집의 쪽문일까?
계단과 문의 높이 차이가 커보이는 문이다. 때문인지 창고 문인지 헷갈린다.
유리창문이 달린 오래돼 보이는 철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