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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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문 앞에 주차하는걸 정말 싫어하는 사람이 살고있는 것 같다. 주차금지 안내문만 있는게 아니라 표지판도 세워놓았다. 바닥에 굴러다니던 우유 주머니는 제자리를 찾아갔다.
갈색컨테이너 집의 대문이다. 마을의 다른 집들과 다르게 감성적인 갈색으로 칠해져 있고, 조명이나 우편함도 신경쓴 것이 눈에 보인다.
삼선동 3가의 집 대문. 소나무를 키우는 곳이다. 마을의 다른 집들에 비해 새 집인 것이 티가 난다. 다른 집의 대문은 옛날에 유행했던 조각이 붙어있거나 한데 이 집은 심플한 디자인이다.
장수부동산이 미용실이 됐다.
경사로의 끝에 있는 작은 집. 여름이 되니 빈 화분만 남았다.
경사로에 있는 집 여름이라 방충망을 새로 달았다.
삼선동 3가의 오래된 집. 문이 나란히 두개가 있어서 어디가 들어가는 곳인지 모르겠다. 지붕 위에 풀이 자라고있고 페인트도 점점 벗겨지고있다.
벽돌로 성같은 모양으로 만든 대문.
원앙빌라의 모습들 주차장 앞 의류수거함, 봄, 여름, 입구.
삼선동 3가의 서울 게스트하우스. 봄과 여름
한 집 앞에 이름은 모르지만 예쁜 분홍 꽃을 피운 나무가 자라 있다.
해가 지는 저녁 시간 직사각형 모양의 붉은색 이층 집이다.
해가 지는 저녁 시간 직사각형 모양의 붉은색 이층 집이다.
샛노란 색의 이층 집과 그 앞 주차장의 모습이다.
골목길 이층 난간에 여러 빨래가 널려 있다.
삼선 공원 옆 건물에 공사를 진행하다 만 흔적이 그대로 남아 있다.
삼선 공원 옆의 한 건물에 공사를 진행하다 만 흔적이 남아 있다.
한 집 마당 안 쪽에 굉장히 많은 식물들이 자라 있다. 마치 식물의 늪에 온 듯하다.
상아색 담벼락 위에 분홍색 꽃이 핀 화분이 놓여 있다.
길게 늘어지는 전깃줄 사이로 파란 지붕과 붉은 건물들의 색이 대비되고 있다.
좌측 하단에 골목길이 조그맣게 보이고 있다. 그 너머로 많은 붉은 건물들의 모습이 보인다.
마당 안 쪽에서 자란 대나무들이 마치 대나무 숲에 온 듯한 느낌을 주고 있다.
파란 지붕 너머로 한성대학교, 고층아파트 등 여러 건물들이 공존하는 모습이 보인다.
파란 지붕 너머로 탁 트인 하늘의 모습이다.
골목의 높은 담벼락에 가로등이 붙어 있다.
파란 지붕 너머로 여러 건물들의 전경이 펼쳐지고 있다.
담벼락에 이름 모를 식물의 이파리가 자라 있다.
파란 지붕 너머로 삼선 3구역의 붉은 건물들과 그 뒤 고층아파트의 모습이 대조된다.
골목 계단이 이어지는 방향으로 삼선 3구역의 붉은 건물들과 그 뒤 고층아파트의 모습이 대조된다.
우측의 붉은 빌라 건물을 나오면 펼쳐지는 풍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