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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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벼락을 나무가 자란 모양대로 만들어서 나무를 배려한 담벼락이다.
담장너머로 새 둥지가 보이는 담벼락이다.
태극기를 달아논 집의 대문의 모습이다.
쓸쓸해보이는 불 꺼진 반지하 창문이다.
한성대 성곽마을에 살던 누군가가 떠나 빈자리의 쓸쓸함만 남은 빈집의 대문이다.
이곳은 대문이 초록색으로 칠해진 모습이다.
이웃간에 화목하게 잘 지냈으면 좋겠는 마음을 담은 담벼락의 벽화이다.
담벼락 위 정원에 벚꽃나무가 활짝 핀 모습이다. 지나가는 사람이 담벼락위에 벚꽃나무를 볼 수 있도록 개방된 모습을 보인다.
화분을 앞에 하나 내놓고 파란색으로 칠해 낡았지만 돋보이는 어느 집의 모습이다.
누군가가 ㅇㅎㅈ라고 크게 페인트로 벽에 글씨를 그려논 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