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외 동물

그 외 동물

컬렉션명 : 그 외 동물

컬렉션에 등록된 아이템수 : 11

식별번호 : 2021-nature

생산자 : 2021박서정, 2021윤은성, 2021이선민, 2021이예지, 2021장재은, 2021최민수

기술내용 : 평화로운 삼선교에서는 주인과 산책하는 강아지, 도도하게 거니는 고양이 등을 마주칠 수 있다. 새, 물고기, 곤충을 제외한 다양한 동물들을 기록하고 있다.

컬렉션 위치 :
3성북천 (2021)
돌다리를 만든 것은 사람이지만, 이용자는 사람만이 아니다. 성북천의 돌다리는 물에 젖기 싫어하는 고양이도 애용하고 있다.
성북천을 산책하고 있는 고양이의 모습이다. 사람이 있는데도 도망가지 않는 것을 보아 용감한 고양이인 것 같다.
고양이가 의도한 것 같지는 않지만 처음 사진을 봤을 때 고양이가 어디있는지 정확히 알 수 없다. 바로 알아차렸다면 아주 눈치가 빠른 사람이라고 할 수 있겠다.
처음에는 고양이가 맞나 싶겠지만 여유롭게 일광욕을 즐기고 있는 고양이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예초된 갈대밭 사이로 고양이가 성북천을 마시고 있다.
환경부 멸종 위기 2등급인 남생이가 성북천에 있다. 가까이서 보았는데, 정말 날카로운 발톱을 가지고 있다.
고양이가 어슬렁이며 냇가 아래까지 내려왔다. 물고기를 잡아 먹으려나 싶었지만 이내 조심스레 몸을 낮추어 물을 마신다. 성북천은 동물들의 작은 쉼터인 것이다.
남생이 두마리가 따뜻한 해 아래서 일광욕을 하고 있다.
성북천에 가면 맨날 보이는 점박이 고양이가 돌담 화분을 타고 내려가려 한다.
늘벚다리 근처 하천 주변에 앉아 낮잠을 자는 주황색 고양이가 있다. 5월 중순임에도 불구하고 최고기온이 영상 30도 가까이에 이르는 더운 날이라 그런지 고양이도 돌담이 만든 작은 그림자에 숨어 잠을 자고 있다.
고양이가 하품을 하며 기지개를 피고 있는 모습을 포착했다.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고 오히려 편한 듯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