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한성대성곽마을을 기록하는 9개의 시선
한성대 나무, 꽃, 풀의 변화
1980년대부터 한성대캠퍼스 내에서 살아 숨 쉬어왔던 식물들과 우리에게 익숙한 공간이지만 자세히 들여다보지 않아 몰랐을 식물들의 변화를 살펴보자.
익숙하지만, 낯선
한성대학교 캠퍼스와 아주 가까운 곳에서 찾아볼 수 있는 장수마을. 우리는 그런 장수마을의 존재를 하나의 풍경으로 여기곤 한다. 우리에게 그저 풍경에 지나지 않았던 장수마을을 주의 깊게 살펴봄으로써 그것의 낯선 모습과 마주해보자.
흔적: 그날의 우리를 만나다
우리가 남긴 흔적들을 돌아보며 그 날의 우리를 만나보는 시간을 가져보자.
그 해 우리는
우리가 머물던 시간, 우리가 지나간 자리를 떠올리며. 그 해를 그리워하는 이들에게 꺼내보고 싶은 이야기가 되기를 바라면서
무소유 정신을 찾아서
<무소유>의 저자 승려 법정. 법정스님이 생전 처소였던 길상사에서 그의 흔적을 찾으며 무소유 정신이 무엇이며현대인들이 무소유 정신을 통해 무엇을 배울 수 있을지 생각해보자.
성북구의 책장을 넘기며
박완서의 작품 속 단골 배경인 성북구. 성북구를 배경으로 한 작가의 작품 속에서 '집'이 각각 어떤 의미를 갖는지 알아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