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성북동 비둘기>에 나온 산 1번지 채석장의 흔적을 찾을 수 있는 위치, 바로 송산 아파트에서 촬영한 사진이다.
현재는 아파트 주춧돌로 사용되고 있는 바위가 바로 과거 채석장의 흔적인 것이다. <성북동 비둘기>에서 언급되는 "새벽부터 돌 깨는 산울림"이란 채석장에서 폭약을 사용하는 소리였다. 김광섭 시인은 성북동 개발의 일부인 채석장의 폭약 소리를 통해 성북동 비둘기를 구상해 냈던 것이다. 물론 지금은 채석장으로 운영되지 않고, 아파트 단지가 들어섰지만, 분명 김광섭 시인이 살았던 시기에는 이곳 주변부는 모두 채석장이었을 것이다.
설명<성북동 비둘기>에 나온 산 1번지 채석장의 흔적을 찾을 수 있는 위치, 바로 송산 아파트에서 촬영한 사진이다.
현재는 아파트 주춧돌로 사용되고 있는 바위가 바로 과거 채석장의 흔적인 것이다. <성북동 비둘기>에서 언급되는 "새벽부터 돌 깨는 산울림"이란 채석장에서 폭약을 사용하는 소리였다. 김광섭 시인은 성북동 개발의 일부인 채석장의 폭약 소리를 통해 성북동 비둘기를 구상해 냈던 것이다. 물론 지금은 채석장으로 운영되지 않고, 아파트 단지가 들어섰지만, 분명 김광섭 시인이 살았던 시기에는 이곳 주변부는 모두 채석장이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