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렉션명 : 성북구의 책장을 넘기며
컬렉션에 등록된 아이템수 : 29
주제 : 박완서, 성북구, 문학
생산자 : 19권수영
기술내용 : 박완서 작가의 작품 속에서 나타난 성북구의 집들을 살펴보는 문학 컬렉션이자 지역생활상 컬렉션이다. 2022년 10월부터 11월까지 촬영된 삼선동, 돈암동, 보문동 일대의 모습을 통해 박완서의 소설 속에서 등장한 장소들의 시대적인 변화와 그 의미를 생각해본다.
컬렉션 위치 :
컬렉션에 등록된 아이템수 : 29
주제 : 박완서, 성북구, 문학
생산자 : 19권수영
기술내용 : 박완서 작가의 작품 속에서 나타난 성북구의 집들을 살펴보는 문학 컬렉션이자 지역생활상 컬렉션이다. 2022년 10월부터 11월까지 촬영된 삼선동, 돈암동, 보문동 일대의 모습을 통해 박완서의 소설 속에서 등장한 장소들의 시대적인 변화와 그 의미를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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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컨텐츠
박완서가 1975년부터 1979년까지 문학사상에 연재한 작품이다. 돈암동에 사는 주인공 '지수연' 가족의 집을 무대로 산업화시대 중산층의 허례허식을 그려내고 있다. 해당 표지는 2002년 세계사에서 출간된 판본이다.
1992년 웅진출판에서 출간된 박완서의 자전적 소설이다. 주인공의 개풍군 박적골에서의 유년시절부터 한국전쟁 후 성북구에서 자리를 잡은 가족 이야기가 그려져 있다. 해당 표지는 2005년 판본이다.
의 후속편으로 1995년 웅진출판에서 출간되었다. 1·4후퇴 이후 현저동부터 돈암동까지 서울 곳곳으로 집을 옮겨다니는 주인공 가족의 생활상이 실감나게 그려져 있다. 해당 표지는 2008년 판본이다.
2002년 문학과사회에 연재 후 2004년 현대문학에서 출간된 박완서의 장편소설이다. 액자식 구성으로 화자가 한국전쟁 전후의 과거를 회상하면서 오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성북천으로 불리는 안감내, 성신여고, 성신여대, 성북경찰서 등 돈암동 주변이 배경으로 많이 등장하여…
고딕양식의 고풍스러운 첨탑이 눈에 띄는 성당이다. 혜화동 본당에서 분가하여 1955년 세워진 이래 70년 넘게 돈암동 천주교신자들의 중심지로 자리하고 있다. 본당, 사제관, 교육관, 수녀원, 유치원 등의 부속건물을 가지고 있다.
동소문로에 위치한 2층 건물로 은행과 상가가 자리하고 있다. 1982년 폐업한 동도극장이 이 자리에서 35년간 영업하며 부담없는 값에 영화를 볼 수 있는 곳으로 젊은 세대들에게 각광받았었다.
동소문로의 돈암시장 입구이다. 돈암시장은 1939년 돈암 신도시 계획의 일환으로 삼선교와 돈암교 도로 사이에 한옥밀집지역이 생기면서 처음 상권이 발달하였으며, 현재도 전통 재래시장으로 기능하고 있다.
성북구 정릉동 일대의 마을로 1960년대 초 청계천과 북아현동 일대 판자촌을 정리하면서 산기슭으로 옮겨온 사람들이 달동네를 형성한 곳이다. 때문에 구불구불한 비탈길과 돌계단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