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살다', 'buy, 사다' , 두 가지 의미를 모두 가진 공간
성북천 가게 이야기
성북천 일대, 삼선 시장 에는 다양한 상점이 있습니다.
<의>
: 추위와 더위로부터 견디게 해주는 옷을 파는 상점
<식>
: 음식과 식재료 등 다양한 먹거리로 배를 채우게 해주는 가게들
그리고 살아가는 데 필요한 다양한 편의를 제공하는
<주> 까지,
성북천은 삼선교 일대 주민들이 살아가는 삶의 터전이며
동시에 상인들의 생계를 책임지는 공간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습니다.
상점들은 다른 역사를 가지고 있는데요,
아직 생긴지 일 년도 채되지 않은 가게가있는 반면
또 어떤 가게는 기나긴 세월 동안 같은 자리를 지켜왔을 것입니다.
여기 희망의 다리로 이어지는 삼선 시장과 성북천 일대 상점가는
우리가 뭔가를 사는 곳 이자,
상인들이 뭔가를 파는 곳 입니다.
여기 사고 파는 곳 의 이야기가 궁금하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