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까지의 모습을 담은
아름다운 삼선교 자연의 모습
시간의 흐름에 따라 살펴볼까요?
스쳐 지나가기만 했던 삼선교의 모습 톺아보기!
성북천의 상류 구간은 조선시대부터 1960년대까지
생업의 수단인 마전터, 아낙네들의 빨래터, 아이들의 놀이터 등으로 이용된
성북동 사람들의 중심 생활공간이었어.
성북천과 이어지는 청계천이 빨래터로 이용될 때의 모습
출처 : 서울시설공단 청계천
청계천에서 노는 아이들의 모습
출처 : 서울시설공단 청계천
하지만 본격적인 개발이 시작되면서 성북천은 철과 콘크리트로 뒤덮여 버렸어.. ( ᴗ_ᴗ̩̩ )
성북천 복개 이전의 모습
이후 시간이 흘러 주민들의 요구에 힘입어 성북천은 복원사업을 시작하게 돼!
헐리고 있는 복개 구조 위 건물
공사중 1
공사중 2
공사중 3
점차 성북천이 뚜렷한 모습을 드러내면서 가꾸어졌지 ˙ᵕ˙
성북천 복개 이후 1
성북천 복개 이후 2
이렇게 다시 삼선동 사람들의 생활공간으로 자리잡게 되었어!
예전처럼 빨래를 하거나 아이들의 놀이터로서의 역할을 할 수는 없지만
다양한 동물과 식물이 생활할 수 있는 공간이 만들어졌고,
산책로를 통해 사람들이 쉬어갈 수 있는
'빼곡히 들어선 건물, 도심 사막' 속의 "오아시스" 역할을 하게 되었지.
오 월까지의 모습을 담은
아 름다운 삼선교 자연의 모습
시 간의 흐름에 따라 살펴볼까요?
스 쳐 지나가기만 했던 삼선교의 모습 톺아보기!
이 4행시처럼
같이 걸어보며 잠시나마 쉬어갈 수 있었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