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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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암시장 내부에 자리한 프랜차이즈 매장 '가마치통닭'의 모습이다. 통닭이라는 메뉴는 전통시장과 잘 어우러지지만, 전통시장 내부에 프랜차이즈 매장이 자리했다는 사실에 놀라는 이들도 있으리라 예상한다.
돈암시장 내부 전경이다. 정육점 직원과 이야기하는 시장 이용자 등 다양한 시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은은하게 말린 고추 냄새와 수산시장의 바다 냄새를 느낄 수 있다. 한편 시선을 위로 돌리면 다양한 영상을 재생하는 디스플레이가 있으며, '사랑받는 시장', '고객서비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방역 및 소독을 위해 시장 내부에 비치해 둔 손소독제이다. 페달을 밟으면 소독제를 짜낼 수 있는 아이디어가 재치있다. 한편 뒤에서는 쓰레기통, 빗자루 등의 생활용품을 팔고 있다.
전병, 유과, 뻥튀기, 튀각 등 다양한 전통과자 및 간식을 판매하고 있는 매대의 모습이다. 특히 현대적으로 다과를 재해석한 간식인 '다과 에너지바'도 인상적이다.
'썸남썸녀 찾으러 왔니?'라는 문구와 함께 그려진 선녀 그림이 인상적이다. 반대편 길에는 같은 문구에 '썸남'을 언급한 그림도 있다. '썸남', '썸녀'등의 단어를 언급한 것으로 보아 젊은 층을 타겟으로 하였다 추정할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그 위로 지나다녀 살짝…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돈암제일시장 상인회의 인사 문구가 적힌 간판이다. 돈암시장 서문으로 들어서면 왼쪽에서 볼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시장이기 때문에, 접촉을 최대한으로 줄이기 위해 페달로 밟는 형식의 손소독 스탠드를 구비한 모습이다.
비가 와도 물건들을 구매할 수 있도록 천장이 있다. 천장에는 그림과 함께 시가 한편 적혀 있고, 이런 현수막이 규칙적으로 나열되어있다.
수 많은 신발이 나열되어 있는 돈암시장의 슈즈뱅크이다. 진열되어 있는 신발들의 종류로 보아, 주 이용층은 노년층인것 같다.
돈암시장의 뒷편이 눈을 끄는 보라색으로 색칠되어 있는 모습이다. 유행했던 드라마의 캐치프레이즈를 이용해 마케팅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길 한켠에 비상소화장치가 준비되어 있는 모습이다. 우 상단에는 일련번호가 붙어 있는것으로 보아, 정기적으로 관리가 되고 있는 모습이다.
돈암시장 사이사이에 있는 골목이다. 골목 또한 깔끔히 정비되어 있는 모습이다.
이 옆이 돈암시장임을 알리는 팻말이다. 철제 구조물 위에는 선녀를 연상시키는 구조물이 부착되어있다.
돈암시장의 북문이다. 아래 커다란 벽화가 그려져 있는데, 선녀들이 있는 천산의 모습이 콘크리트 사이에 그려져 있다. 돈암시장이 도시 속의 선산과 같이 되기를 바라는 소망이 담겨있는것 같다.
돈암시장의 남문이다. 디자인이나, 녹슨 부분에서 꽤 오래된 구조물인것을 알 수 있다. 옆으로는 철물점도 보인다.
서울시에서 시민의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하기 위해 '매월 둘째, 넷째 일요일은 전통시장 가는날'이라는 문구로 제작한 현수막이다. 옆의 '특가상품을 잡아라!'라는 문구를 통해 할인행사가 진행됨을 짐작할 수 있다.
돈암시장의 반찬가게인 쫑아네 반찬의 전경이다. 그날 만든 반찬들이 냉동 매대에 진열되어있다.
돈암시장 바닥에 그려진 '구름조명'에 대한 홍보 그림이다. 구름조명은 돈암시장의 랜드마크이다. '썸남', '썸녀'등의 단어를 언급한 것으로 보아 젊은 층을 타겟으로 하였다 추정할 수 있다.
돈암시장 중앙 천장에 걸린 현수막이다. 서울시에서 상인들에게 '상품진열선 준수'를 독려하고 시장 이용자에게 '모바일에서 미리 구매한 온누리상품권을 사용 시 10% 할인'을 한다는 안내문을 걸어 이용을 독려하고 있다. 한편 코로나-19의 영역으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시장을…
돈암시장 내부 옷가게인 '임마누엘양품점'의 모습이다. 옷 외에도 가방, 신발, 주방가위 등의 잡화를 팔고 있다. 위에는 전통시장에서 발급하는 현금영수증은 소득공제가 우대된다는 내용의 현수막이 걸려 있다. 인근 매장에서 최신 아이돌 곡인 'FEARLESS'등을 비롯한…
돈암시장 내 위치한 일본 가정식 전문점 호쿠호쿠이다. 18년도부터 배달 전문점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포장도 가능하다. 여담으로, 돈암시장과 상점들을 알리고 홍보하기 위해서 "성북구 체인지 메이커스" 사업을 진행하였다. 성북구 내 위치한 학교들과 함께 포스터,…
돈암시장 내 중앙부에 위치한 돈암정육점이다. 돼지고기, 소고기 정육을 취급하고 있으며 브랜드 수입육 제외, 모두 국내산이다.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소분해서 진열하고 있다.
돈암시장 내에 위치한 돈암순대,김밥가게이다. 백종원의 3대천왕 "찹쌀순대편"과 6시 내고향 등에서 방영된 적 있으며, 매일 직접 만든 순대만 판매한다.
돈암시장 내에 위치한 삼시세끼 육고기 반찬은 이름에 걸맞게 육류반찬을 판매한다. 대표적으로 떡갈비, 동그랑땡, 껍데기편육 등을 모두 손수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
돈암시장 내 바닥 곳곳에서 볼 수 있는 바닥그림 중 하나로 입을 벌린 상어로 보인다. 하지만 이 그림은 몇 번의 바닥 보수로 가려지고, 세월의 지남으로 겨우 알아볼 수 있는 그림이 되었다.
돈암시장 또 다른 출입구인 북문의 모습을 2022년에 촬영한 사진이다. 생선가게, 채소가게, 한의원 등 북문으로 향하는 길가에도 시장으로 연결된 많은 가게들을 볼 수 있다.
예전 돈암시장의 맛집 중 하나였던 태조감자국의 위치이다. 현재는 로데오거리쪽으로 가게가 이전했지만 텅빈 가게 위로 아직 낡은 현수막 하나가 당시의 추억을 보여주는 듯하다.
돈암시장의 잡화점을 촬영한 모습으로 시장하면 흔히 떠올릴 수 있는 물건들을 다양하게 팔고 있다. 가게의 외부 내부, 건물, 간판, 현수막 등에서 세월의 흐름과 시장의 느낌이 물씬 풍긴다.
서문 출입구로 걸어가는 길가에 있는 돈암시장 속 가게들과 간판의 모습이다. 동문쪽에서 확인할 수 있는 가게의 간판들과는 다르게 오피스텔, 당구장 등에 많이 접해있는 서문쪽의 가게들은 네온사인으로 된 간판들이 많음을 비교해 볼 수 있다.
서문 쪽 출입구에서 바라본 돈암시장 안의 모습이다. 초입에 세워진 차량과 오토바이의 통행을 금지하는 표지판과 시장 안에서 장을 보고 물건을 나르는 사람들의 일상이 조화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