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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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도시한옥의 망와의 모습이다. 망와는 지붕마루 끝에 사용하는 기와를 일컫는다. 이 망와는 나무 모양이 새겨져 있다.
집앞에 주차를 하지 말라고 경고하는 '주차금지'가 쓰여진 벽이다.
탐구관 107호에서 보이는 성북구 모습이다. 507호에서 찍은 사진에서는 보이지 않던 상상큐브가 가까이 보인다.
쓰레기 무단투기경고문 아래에 쓰레기가 쌓여있다.
성북천이 다시 변화할 수 있을까?
지선관 앞 모과나무의 모습이다. 3월과 달리 푸른 잎이 많이 자랐다. 모과나무의 학명은 Pseudocydonia sinensis이다.
아스팔트 계단 위에 식물이 자라는 모습이다.
컵밥의 다양성을 확인 할 수 있고 자체 레시피도 섭렵하고 있던 음식점인 것을 알 수 있다.
서로 마주보는 집이 많은 골목
탐구관 3층 엘리베이터 앞 창으로 보는 성북구 모습이다.
파란 대문 앞 주인은 대문앞에 광고지 부착을 원하지 않는다.
한성대학교 상상관에서 찍은 삼선동 전경의 모습이 그림같다.
미래관 옥상에서 보는 우촌관의 모습이다. 날씨가 흐려 구름 밖에 보이지 않지만, 저 멀리 주거단지까지 잘 보인다.
2016년경에 사라진 카페 리코 이다
계단을 타고 올라가면 많은 주택들이 모여있다. 그 계단 앞을 지키고 있는 나무의 모습이다. 점점 더 울창해지는 것 같다.
학송관 건물의 뒤쪽으로 가면 볼 수 있는 건물 후면의 모습이다. 학송관은 탐구관 옆에 위치해 학송관 후면에서는 탐구관으로 들어갈 수 있는 또다른 작은 출입구가 보인다.
성북천 분수마루 광장을 지나 동소문로 방면으로 걸어가면 만날 수 있는 첫번째 다리 도란도란교의 모습이다.
성북천을 거닐다 초록색 마을버스를 보았다. 그들은 성북천을 보며 하루를 마무리하겠지?
전날 비가 와서 하늘이 흐리고 쌀쌀한 날에 찍은 나무와 담쟁이덩굴 모습 하늘은 흐리고 우중충하지만 나무는 푸르게 자라있다. 담쟁이덩굴도 집주인이 없는 담벼락을 묵묵히 지키고 있다.
화분에 기댄 모습으로 버려져 있는 쓰레기이다.
성북천가에 피어있는 풀이 마치 밀과 벼처럼 고개를 숙이고 있다.
삼선골목시장에서 파는 물건이 바닥에 놓여져있다.
백로인듯하다. 복원 공사로 인해 생태계가 살아나 주민들이 남다른 애정을 보이고 있다. 왜가리는 '성북이', 백로는 '성순이'라는 이름까지 지어줬다고 한다.
언덕길이 많은 성곽마을에 꼭 필요한 시스템이다. 결빙으로 인한 차량정체와 사고를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
뒤에서부터 자라 담벼락을 넘어오더니 결국 담벼락 반대면 아래까지 내려온 덩쿨이다.
계절이 맞는 지는 모르겠으나, 단풍나무의 단풍들이 위에서부터 빨갛게 변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