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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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암시장을 전반적으로 관리하는 돈암제일시장상인회의 간판을 시장 안 가게들 사이에 위치한 작은 통로에서 발견할 수 있다.
돈암시장 곳곳에는 TV방송에서도 방영될 만큼 맛집인 가게들이 숨겨져 있다. 해당 가게들이 출연된 방송 사항을 사진액자, 현수막 등으로 표기해 놓으며 홍보를 하고 있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시장 안쪽으로 들어가면 오래된 가게와 최근 새로 생긴 가게를 비교해 볼 수 있는데 특히 가게들의 간판에서 그런 특성을 찾아보는 재미가 느껴진다. 새로운 가게들의 간판과 달리 오래된 가게들의 간판은 세월의 얼룩이 담겨져 있으며 돈암시장의 시작 마크가 함께 달려있다.
돈암시장의 동문으로 들어가면 바로 볼 수 있는 시장 안 거리의 모습이다. 초입에 위치한 가게와 간판들에서는 오래된 풍습이 느껴지며 전통적인 시장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시장 안으로 들어갈 수 있는 있는 출입구 중 하나로 동문에 해당하는 돈암시장 간판을 2022년에 촬영한 사진이다. 색이 다 바랜 간판에서 돈암시장에 묻어난 세월과 전통을 느낄 수 있고 간판 아래 달린 현수막에서는 현재의 돈암시장을 경험할 수 있다.
돈암시장 입구에서 바라본 북문의 모습이다. 돈암시장 북문임을 알리는 글자 아래 예쁜 벽화가 그려져 있다. 그 아래 보이는 빨간 천막은 돈암시장의 많은 가게에서 사용하고 있다.
돈암시장 북문 앞 공간에 붙은 CCTV 및 주차금지 안내문이다. 주차시 즉시 고발 조치한다는 돈암시장 상인회 측의 말이 담겨있다. 무단주차를 막기 위해 테이프로 막아 놓고 있다.
돈암시장 동문으로 나가는 길 천장에 걸린 그림들이다. 한국적인 그림과 함께 글귀가 적혀있다. 첫 번째 그림에는 벼루와 붓, 부채 등이 그려져 있고, 두 번째 그림에는 활짝 핀 꽃이 그려져 있다.
돈암시장의 생활용품점 앞 전봇대에 붙은 안내판의 모습이다. 좌측으로 가면 남문, 고객편의센터, 상인회사무실, 화장실이 있으며 뒷쪽으로 가면 버스와 지하철을 탈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돈암시장 동문으로 나가는 곳 천장에 걸린 현수막이다. 상인들에게 고객선을 지키라는 안내, 모바일 상품권 안내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돈암시장의 여러 가게 사이로 보이는 천장의 전구 장식의 모습이다. 파란색, 빨간색, 흰색 전구와 함께 눈 결정 모양 장식도 장식되어 있는데, 밤에 불이 켜질 모습이 궁금하다.
돈암시장 천장 곳곳에 달린 구름 모양 구조물이다. 입구 벽화에 선녀가 그려져 있고 구름 모양의 구조물이 달려있는 것을 보아 돈암시장은 선녀, 무릉도원과 연관된 역사가 있어 보인다.
돈암시장의 한 유과가게의 모습이다.
돈암시장의 한 생선가게에 달린 물고기 네온사인이다. 가게의 이름에 나와있듯 가게를 할머니께서 운영하시는데 할머니의 귀여운 센스가 묻어있는 듯 하다.
SBS 생활의 달인에 출연했다는 황해도떡집이다. 자랑스럽게 걸린 사진들을 보면 생활의 달인 이외에도 다양한 TV 프로그램에 출연한 것처럼 보인다.
돈암시장의 사거리를 지나면 길 한복판에 페달을 밟아 사용할 수 있는 손소독제가 있다. 하지만 많은 사용으로 페달이 망가진 모습이다.
돈암시장의 한 생선가게의 저울이다. 저울에 오래 사용한 흔적이 고스란히 보이고 있다.
돈암시장의 거의 모든 가게 간판은 사진에 나온 것처럼 통일되어 있다. 통일된 디자인의 간판들은 다른 시장에서도 볼 수 있는데 시장의 상인들끼리 함께 만들어 낸 결과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돈암시장 북문 뒷면에 그려진 벽화다. 다른 선녀들이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세계에 가지 못하고 슬퍼하는 한 선녀를 볼 수 있다.
돈암시장 동문을 통해 조금 들어가면 나오는 시장의 사거리다. 사거리에 걸맞게 사거리가 간판에 들어가는 가게가 꽤 보인다.
지하철 4호선 성신여대 입구에서 내리면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한 돈암시장 동문이다. 돈암시장이 1952년부터 시작됐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돈암시장 흥부네 꼼장어의 모습이다.
돈암시장의 한 신발가게의 모습이다. 신사화, 숙녀화, 아동화, 학생화 등 다양한 종류의 신발을 판매 중이며 상자 위에 알록달록하게 놓여있다. 그 옆엔 라임색 자판기가 위치해있다.
돈암축산 옆 벽면의 모습이다. 각종 이삿짐 센터 홍보 스티커와 보너스 쿠폰제 개편안내문이 붙어있다. 주위의 흔적들을 보아 붙여진지 오래되었음을 알 수 있다.
돈암시장 천장의 현수막이다. 고객선 지키기 캠페인과 모바일 온누리 상품권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
돈암시장의 한 채소가게의 모습이다. 마늘, 감자, 고구마, 무 등 다양한 채소를 판매하고 있다. 옆 가게와 같은 집이라 계산은 옆 쪽에서 할 수 있다고 한다. 카드 및 국민지원금 카드, 온누리 상품권 사용이 가능하다.
돈암시장 내 통로 곳곳에서 볼 수 있는 그림들 중 하나로 공을 갖고 노는 돌고래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많이 바래서 뚜렷한 그림을 볼 수 없는 점이 아쉽다.
돈암시장 내에 설치된 자판기이다. 시간이 꽤 지난 모습이다. 오래된 자판기는 돈암시장 또한 오랜 시간 동안 존재해 왔음을 보여준다.
돈암시장 내 바닥 그림 중 하나로, 밧줄과 나무 판으로 이루어진 징검다리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돈암시장 내부 동문, 서문, 남문, 북문의 통로 모두에서 물과 관련한 그림을 볼 수 있다.
돈암시장 통로에 들어서 바닥을 보며 걷다보면 볼 수 있는 그림 중 하나이다. 강과 긴 통나무를 놓은 징검다리의 모습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