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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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암시장 내부에 자리한 프랜차이즈 매장 '가마치통닭'의 모습이다. 통닭이라는 메뉴는 전통시장과 잘 어우러지지만, 전통시장 내부에 프랜차이즈 매장이 자리했다는 사실에 놀라는 이들도 있으리라 예상한다.
'썸남썸녀 찾으러 왔니?'라는 문구와 함께 그려진 선녀 그림이 인상적이다. 반대편 길에는 같은 문구에 '썸남'을 언급한 그림도 있다. '썸남', '썸녀'등의 단어를 언급한 것으로 보아 젊은 층을 타겟으로 하였다 추정할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그 위로 지나다녀 살짝…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돈암제일시장 상인회의 인사 문구가 적힌 간판이다. 돈암시장 서문으로 들어서면 왼쪽에서 볼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시장이기 때문에, 접촉을 최대한으로 줄이기 위해 페달로 밟는 형식의 손소독 스탠드를 구비한 모습이다.
비가 와도 물건들을 구매할 수 있도록 천장이 있다. 천장에는 그림과 함께 시가 한편 적혀 있고, 이런 현수막이 규칙적으로 나열되어있다.
수 많은 신발이 나열되어 있는 돈암시장의 슈즈뱅크이다. 진열되어 있는 신발들의 종류로 보아, 주 이용층은 노년층인것 같다.
돈암시장의 뒷편이 눈을 끄는 보라색으로 색칠되어 있는 모습이다. 유행했던 드라마의 캐치프레이즈를 이용해 마케팅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길 한켠에 비상소화장치가 준비되어 있는 모습이다. 우 상단에는 일련번호가 붙어 있는것으로 보아, 정기적으로 관리가 되고 있는 모습이다.
돈암시장 사이사이에 있는 골목이다. 골목 또한 깔끔히 정비되어 있는 모습이다.
이 옆이 돈암시장임을 알리는 팻말이다. 철제 구조물 위에는 선녀를 연상시키는 구조물이 부착되어있다.
돈암시장의 북문이다. 아래 커다란 벽화가 그려져 있는데, 선녀들이 있는 천산의 모습이 콘크리트 사이에 그려져 있다. 돈암시장이 도시 속의 선산과 같이 되기를 바라는 소망이 담겨있는것 같다.
돈암시장의 남문이다. 디자인이나, 녹슨 부분에서 꽤 오래된 구조물인것을 알 수 있다. 옆으로는 철물점도 보인다.
서울시에서 시민의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하기 위해 '매월 둘째, 넷째 일요일은 전통시장 가는날'이라는 문구로 제작한 현수막이다. 옆의 '특가상품을 잡아라!'라는 문구를 통해 할인행사가 진행됨을 짐작할 수 있다.
돈암시장의 반찬가게인 쫑아네 반찬의 전경이다. 그날 만든 반찬들이 냉동 매대에 진열되어있다.
돈암시장 바닥에 그려진 '구름조명'에 대한 홍보 그림이다. 구름조명은 돈암시장의 랜드마크이다. '썸남', '썸녀'등의 단어를 언급한 것으로 보아 젊은 층을 타겟으로 하였다 추정할 수 있다.
돈암시장 중앙 천장에 걸린 현수막이다. 서울시에서 상인들에게 '상품진열선 준수'를 독려하고 시장 이용자에게 '모바일에서 미리 구매한 온누리상품권을 사용 시 10% 할인'을 한다는 안내문을 걸어 이용을 독려하고 있다. 한편 코로나-19의 영역으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시장을…
돈암시장 내부 옷가게인 '임마누엘양품점'의 모습이다. 옷 외에도 가방, 신발, 주방가위 등의 잡화를 팔고 있다. 위에는 전통시장에서 발급하는 현금영수증은 소득공제가 우대된다는 내용의 현수막이 걸려 있다. 인근 매장에서 최신 아이돌 곡인 'FEARLESS'등을 비롯한…
돈암시장 또 다른 출입구인 북문의 모습을 2022년에 촬영한 사진이다. 생선가게, 채소가게, 한의원 등 북문으로 향하는 길가에도 시장으로 연결된 많은 가게들을 볼 수 있다.
예전 돈암시장의 맛집 중 하나였던 태조감자국의 위치이다. 현재는 로데오거리쪽으로 가게가 이전했지만 텅빈 가게 위로 아직 낡은 현수막 하나가 당시의 추억을 보여주는 듯하다.
돈암시장의 잡화점을 촬영한 모습으로 시장하면 흔히 떠올릴 수 있는 물건들을 다양하게 팔고 있다. 가게의 외부 내부, 건물, 간판, 현수막 등에서 세월의 흐름과 시장의 느낌이 물씬 풍긴다.
서문 출입구로 걸어가는 길가에 있는 돈암시장 속 가게들과 간판의 모습이다. 동문쪽에서 확인할 수 있는 가게의 간판들과는 다르게 오피스텔, 당구장 등에 많이 접해있는 서문쪽의 가게들은 네온사인으로 된 간판들이 많음을 비교해 볼 수 있다.
서문 쪽 출입구에서 바라본 돈암시장 안의 모습이다. 초입에 세워진 차량과 오토바이의 통행을 금지하는 표지판과 시장 안에서 장을 보고 물건을 나르는 사람들의 일상이 조화롭다.
돈암시장을 전반적으로 관리하는 돈암제일시장상인회의 간판을 시장 안 가게들 사이에 위치한 작은 통로에서 발견할 수 있다.
돈암시장 곳곳에는 TV방송에서도 방영될 만큼 맛집인 가게들이 숨겨져 있다. 해당 가게들이 출연된 방송 사항을 사진액자, 현수막 등으로 표기해 놓으며 홍보를 하고 있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시장 안쪽으로 들어가면 오래된 가게와 최근 새로 생긴 가게를 비교해 볼 수 있는데 특히 가게들의 간판에서 그런 특성을 찾아보는 재미가 느껴진다. 새로운 가게들의 간판과 달리 오래된 가게들의 간판은 세월의 얼룩이 담겨져 있으며 돈암시장의 시작 마크가 함께 달려있다.
돈암시장의 동문으로 들어가면 바로 볼 수 있는 시장 안 거리의 모습이다. 초입에 위치한 가게와 간판들에서는 오래된 풍습이 느껴지며 전통적인 시장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시장 안으로 들어갈 수 있는 있는 출입구 중 하나로 동문에 해당하는 돈암시장 간판을 2022년에 촬영한 사진이다. 색이 다 바랜 간판에서 돈암시장에 묻어난 세월과 전통을 느낄 수 있고 간판 아래 달린 현수막에서는 현재의 돈암시장을 경험할 수 있다.
돈암시장 입구에서 바라본 북문의 모습이다. 돈암시장 북문임을 알리는 글자 아래 예쁜 벽화가 그려져 있다. 그 아래 보이는 빨간 천막은 돈암시장의 많은 가게에서 사용하고 있다.
돈암시장 북문 앞 공간에 붙은 CCTV 및 주차금지 안내문이다. 주차시 즉시 고발 조치한다는 돈암시장 상인회 측의 말이 담겨있다. 무단주차를 막기 위해 테이프로 막아 놓고 있다.
돈암시장 동문으로 나가는 길 천장에 걸린 그림들이다. 한국적인 그림과 함께 글귀가 적혀있다. 첫 번째 그림에는 벼루와 붓, 부채 등이 그려져 있고, 두 번째 그림에는 활짝 핀 꽃이 그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