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천에 내려앉은 '봄',
성북천을 관찰해온 행동의 '바라봄',
과거 성북천에서 현재의 깨끗한 자연을 '그려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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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은 친절한 안내자이다.
현명하고 공정하며 상냥하다. ”
-미셀 몽테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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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천의 자연이 궁금하시군요? 잘 찾아오셨습니다. 삼선교 성북천의 길을 아주 잘 아는 우리의 고양이 가이드가 여러분을 안내할 것입니다. 자연이 말을 걸어도 놀라지 마세요! 우리의 고양이 가이드와 함께라면 무엇이든 보고 들을 수 있습니다. 삼선교 성북천의 하천, 동물, 식물의 이야기의 재구성과 더불어 옛날이야기도 들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속에서 피어나는 생태계 의미까지.. 준비물은 성북천 자연에 대한 호기심! 우리의 고양이 가이드가 당신을 찾아갑니다! 장소: 삼선교 ~ 늘벚다리 시간: 2021년 3월 ~ 5월 그리고 과거
Curation by. 이선민, 박서정, 이예지, 윤은성, 장재은, 최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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