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렉션명 : 2021이예지
컬렉션에 등록된 아이템수 : 153
식별번호 : 2021-mary.lee07164
생산자 : 2021이예지
기술내용 : 2021이예지 성북천 아카이빙
컬렉션 위치 :
컬렉션에 등록된 아이템수 : 153
식별번호 : 2021-mary.lee07164
생산자 : 2021이예지
기술내용 : 2021이예지 성북천 아카이빙
컬렉션 위치 :
3성북천 (2021)
2012 마을 미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폐병을 재활용하여 제작된 작품. 수질이 맑고 주변환경이 쾌적한 성북천을 상징한다.
2012 마을 미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버려지는 나뭇잎을 에폭시와 결합시켜 새로운 예술적 생명력을 부여한 아트 벤치 작품.
성북동 입구 동소문동 가로공원에 설치되었던 ‘한·중 평화의소녀상’이 분수마루 광장으로 이전하였다. 사진은 목도리와 마스크로 평화의 소녀상을 따스하게 감싼 모습이다.
영어로 'Bridal wreath(신부의 화환)'이라 불리는 조팝나무는 일본이 원산지이며 울타리 나무로 많이 쓰인다. 성북천 난간 옆에 피어나고 있고 아직 몇 송이 피지 않았다.
고운 빛깔의 조약돌들이 하천 한 곳에 퍼져있다. 어디서 흘러온 돌일까.
누군가 어항을 처리하면서 버렸거나 산책로를 만들면서 사용한 것이 흘러왔다고 추정.
코로나 이후 쓰임이 줄어든 성북천의 운동기구. 휴식과 힐링의 공간이라는 말이 무색해지는 것 같다. 하루 빨리 원 기능을 회복하기 바라는 마음이다.
2012 마을미술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버려진 나무를 이용해 만든 작품. 환경보호의 염원과 반성을 표현하고 있다. 그 아래에는 염원이 이루어질 것만 같은 맑은 물이 흐르는 하천을 볼 수 있다.
산괴불주머니라는 특별한 이름과는 달리 등에 불을 밝힌 것처럼 아름답고 청초한 분위기를 내뿜는 이 꽃은 아직 온전히 열리지 않아 술이 보이지 않지만 ‘보물 주머니’라는 꽃말처럼 안에 무언가 들어있을 것만 같이 비밀스럽다.
3월달에 같은 곳에서 찍은 사진과 비교해보면, 어느덧 늦봄이 와 벚꽃은 모두 지고 파릇한 타원형의 잎만이 남아있는 것을 볼 수 있다.
(2021-mary.lee07164-080 참고)
데이지와 비슷하게 생겨 '레종 레트르'(존재이 이유)라는 의미를 갖는 보라색 개망초가 피어있다. 얇은 꽃잎들을 혀꽃이라 하며, 가운데에는 통꽃들이 모여 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