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렉션명 : 2021박서정
컬렉션에 등록된 아이템수 : 155
식별번호 : 2021-0305sjpark
생산자 : 2021박서정
기술내용 : 성북천 사진기록
컬렉션 위치 :
컬렉션에 등록된 아이템수 : 155
식별번호 : 2021-0305sjpark
생산자 : 2021박서정
기술내용 : 성북천 사진기록
컬렉션 위치 :
3성북천 (2021)
코로나19 응원이 담긴 현수막을 걸어둔 동태요리집의 모습이다. 성북천을 덮친 코로나19를 이겨내고자 여러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다.
사람들이 길거리에 담배꽁초를 버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동태요리집에서 달아둔 안내판. 안내판 옆에는 통조림 깡통이 걸려있다.
성북천 주변 정자 아래에 나무벤치가 설치되어 있다. 버스정류장 바로 앞에 위치해 버스를 기다리는 사람들의 쉼터가 되기도 한다.
길가에 빨간 플라스틱 의자와 테이블이 놓여져 있다. 성북천을 따라 길을 걷다보면 테이블과 의자들이 덩그러니 놓여있는 모습을 마주할 수 있다. 길거리에서 대화를 나누는 손님들을 위한 가게의 배려일까?
늘벚다리 아래에서 둥글게 모여 헤엄치고 있는 물고기들의 모습이다.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성북천을 자세히 바라보면 성북천에는 상당히 많은 물고기들이 살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성북천 주변 골목 사이로 쓰레기들이 버려져 있다. 환경보호를 위한 노력이 지속되고 있으나 여전히 길가에 버려지는 쓰레기들은 많다.
분수마루 앞 사거리 옆에는 연보라색 꽃들이 피어있다. 차에 타고 있었다면 빠른 속도로 스쳐가 옹기종기 피어있는 모습을 발견하지 못했을 지도 모른다.
4월이 되자 조팝나무의 줄기를 따라 흰 꽃들이 활짝 피었다. 난간 바깥에 줄지어 심어진 꽃들은 벚꽃과 함께 거리를 화려하게 꾸민다.
성북천 길가에 자란 한 벚나무의 뿌리에는 작은 식물이 살고있다. 존재감이 강한 벚꽃에만 집중하다 아래를 보니 꽤 많은 식물들이 벚나무 아래에서 자라고 있다.
3월까지는 형태가 훤히 드러났던 물고기 조형물이 5월이 되자 돌담에 자란 덩쿨잎에 가려졌다. 그 모습에 마치 초록색 숲속을 헤엄치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