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선교의 봄

삼선교의 봄

컬렉션명 : 삼선교의 봄

컬렉션에 등록된 아이템수 : 179

생산자 : 2021최형민, 2021김용혁, 2021최승현, 2021황민

컬렉션 위치 :
3성북천 (2021)
희망의다리 설치물에서 편안히 쉬고 있는 비둘기의 모습이다.
성북천 산책로를 피해서 풀숲 사이로 산책을 하고 있는 고양이의 모습이다.
희망의 다리의 모습이다. 할아버지의 머리 조심을 위한 표지판이 부착되어있다.
박종국 외 5명의 초등학교 학생들이 제작한 작품이다. 마을의 생태에 관심을 갖도록 하고 아름다운 정원을 구성하였다.
성북천의 물과 그 안의 물고기, 이끼이다.
아마스빈 버블티 근처의 성북천 돌다리의 모습이다.
폐병을 재활용하여 홍승태 작가가 제작한 작품으로 수질이 맑고 주변환경이 쾌적한 성북천을 상징하고 있다.
삼선교와 늘벗다리 사이 도란도란교의 전경이다.
물이 흘러내려가고 있는 성북천의 모습이다.
분수광장의 난간 앞에서 내려다 볼 수 있다. 왼쪽으로는 운동기구가 위치해 있고, 운동기구들을 지나면 산책로가 길게 펼쳐져 있다.
갈대가 무성히 자라있는 게 아직은 약간의 쓸쓸한 느낌을 준다. 앞으로 다가올 다른 계절의 모습도 궁금하다.
주변 친구들은 아직 피지 않았는데, 이 아이만 꽃이 핀 모습. 빨리 나머지 벚꽃도 만개하길.!
이런 몽우리가 나오는 모습을 보면 마음이 설렌다.
앵두나무는 벌써 피는구나.. 근데 원래 이렇게 생겼었나? 색깔이 빨강과 분홍 사이라서 예쁘다.
햇빛이 강한 오후. 햇빛을 피하러 난간 밑에 들어갔나!
개화시기가 5~6월이라는데, 벌써 개화했다.. 이상기후가 심각하다..아니면 유독 햇빛이 잘 드는 곳이라 그런가?
성북천을 걸으며 개나리 같은데 개나리가 아닌 꽃을 발견했다. 지나가는 어르신분들께 여쭤보니 영춘화란다! 참고로 영춘화는 중국 꽃이다. 개나리와 다른 점은 잎이 6개이고 꽃잎의 생김새가 둥글다는 것이다.
영춘화랑 헷갈리면 안되겠다. 개나리는 우리나라 꽃이니. 참고로 영춘화는 중국 꽃이다. 영춘화와 다른 점은 잎이 1~3개씩 피며, 꽃잎의 생김새가 타원형이며 톱니가 있다는 것이다.
늘벗다리근처에서 잠시 쉬던 비둘기들이 떠나가는 모습이다. 뒷모습이 갈매기를 닯아보이기도 하다.
성북천 산책로에서 올라온 인도에 피어난 벚꽃
샤스타데이지가 아직 꽃을 피우기 전의 모습으로 꽃을 피우게 되면 하얀 꽃이 펴게 된다. 이 꽃은 성장 과정을 한번 지켜볼 예정이다.
누군가 심어 놓은 것 같은 식물. 무궁화라고 이름표가 붙어 있다. 진짜 무궁화인지는 알 턱이 없어 지켜봐야 할 것 같다.
천연기념물 453호인 남생이가 한치의 미동도 없이 햇빛을 쬐고있다.
한 송이 피어 있는 서양 민들레. 유럽이 원산지인 귀화 식물로 도시 주변이나 농촌의 길가와 공터에서 흔히 볼 수 있다. 유럽에서는 서양 민들레의 '잎'을 샐러드로, 뉴질랜드에서는 '뿌리'를 커피 대용으로 사용한다.
성북천 산책로 벽면에 피어 있는 개나리
봄에 피는 야생화인 각시붓꽃이다. 풍성하게 피어 있지 않아 어떤 꽃인지 파악하기 어려웠지만 각시붓꽃이다.
아직 푸른색을 가지지 못한 풀들이 돌과 강사이에서 힘없이 있다.
성북천 산책로 옆의 돌담에는 귀엽게 나무가 심어져있다.
오후2시 오리가 늦은 점심을 먹고있다. 오리는 잡식성으로 풀도 먹는다.
만개가 기대되는 아직 피지 않은 개나리로 추정되는 꽃이다. 삼선교에서 늘벗다리 사이에서 가장 거대하다.
햇빛을 받은 성북천이 은하수 처럼 빛나고 있다.
미세먼지 경보가 나쁨을 가리키는 가운데 활짝 편 벚꽃으로 둘러싸인 성북천. 올해는 벚꽃이 살짝 일찍 핀 감이 없지 않아 있다.
밝게 피어 있는 벚꽃을 성북천 위로 올라가 찍어보았다.
성북천 산책로를 걷다가 바라본 벚꽃의 모습이다.
밤에 해오라기가 성북천을 거니고 있다.
성북천에 새하얀 조팝나무가 만개해있다.
삼선교에서 본 벚꽃이 만개한 풍경이다.
늘벚다리에서 본 벚나무들이 늘어선 광경이다.
관리를 열심히 하셔도 곳곳에 쓰레기가 보이긴 한다.
작은 화분을 올려놓을 수 있게 만든 틀 같은데, 자연친화적인 것 같진 않다.
철 막대기로 되어있는 것 같다. 보기에는 좋아보일지 몰라도 과연 자연에게도 좋을까?
벽에 퍼즐처럼 관상용으로 꾸며놓은 모습이다.
겨울이 지나간 흔적을 치워주시는 중이다. 고생이 많으십니다.
하천 위로 떠다니는 풀부스러미들을 거르는 작업인 듯하다.
성북천을 걷다보면 자그만 텃밭이 곳곳에 있는데, 꽃이 어느새 폈다.
성북천 내에서 걷는 것도 좋지만 위로 올라가서 인도에서 걷는 것도 좋다. 벚꽃나무 그늘 아래 있으면 포근한 느낌이 든다.
떨어진 벚꽃 잎들이 물길 따라 떠내려 가고 있다.
성북천 벚꽃 풍경이 화려하게 펼쳐져 있다.
어떤 물고기들인지는 확실히 알아볼 수 없지만 수많은 물고기가 떼지어 다닌다.
청둥오리와 흰 오리가 둥둥 떠 다니고 있다. 흰 오리의 정확한 이름은 아직 알 수 없지만 알게 되는 대로 업데이트 할 예정이다.
성북천 산책로를 걷다가 바라본 벚꽃의 모습이다.
버스정류장 뒤쪽에 사람들이 떨어지지 않게하기위한 지지대를 휘감아 자라고 있는 나무다. 식물의 질긴 생명력이 엿보인다.
늘벗다리 근처 산책로에서 자라난 벚꽃이다. 많은 산책객들이 앞에서 사진을 찍어 사진찍을 타이밍을 잡기가 힘들다.
마르고 앙상한 나무가하천 뚝방을 타고 자란 모습이다. 잎도 하나 없지만 어떻게든 자라고 있는 나무의 질긴 생명력이 엿보인다.
다른 물고기들과는 크기부터 다른 잉어가 유유히 성북천을 헤엄치고있다.
청둥오리 한쌍이 사이좋게 하천을 헤엄치고 있는 모습이다. 3월보다 더 수가 많아졌다.
도란도란교에 주민자치제에 관한 플랜카드가 걸려있다.
곧 여름이 오려는 듯 따뜻한 4월의 초 푸른 풀들과 나무가 있다.
4월 초에 삼선교 방향으로 늘벚다리에서 바라본 성북천의 모습이다. 벚꽃은 많이 떨어져 사람들은 없지만 예쁜 모습이다.
백로인듯하다. 복원 공사로 인해 생태계가 살아나 주민들이 남다른 애정을 보이고 있다. 왜가리는 '성북이', 백로는 '성순이'라는 이름까지 지어줬다고 한다.
중간 하단 쪽에 나뭇가지에 앉아있는 참새가 보인다.
잉어인 듯하다. (아니면 붕어?) 날씨가 좋으니 천도 더 맑아보인다.
성북천을 날으며 볼 수 있다니 부럽다. 나도 언젠간 하늘을 날아보고 싶다.
두리번두리번 거리는 것이 마치 사람같다. 풍경을 감상하듯. 너도 산책나왔구나.
비가 오는 날의 성북천의 모습을 분수광장에서 내려다 보았다. 비가 오는 탓인지 산책로에는 사람이 없다.
비가 추적추적 오는 날, 빗물과 함께 흘러가고 있다.
도란도란교의 모습이다. 높이 제한은 1.9M이다. 도란도란교에는 해당 사진과 같이 각종 현수막이 걸리기도 한다.
봄이 되어 파릇파릇해진 식물들이 시선을 사로잡고, 그 옆으로 성북천이 흐른다.
걷고 싶고, 뛰고 싶어지는 성북천 산책로의 모습이다. 강아지를 데리고 나와 산책하는 사람도, 음악을 들으며 뛰는 사람도 있다.
3월말까지만 해도 분홍빛으로 물든 성북천이었는데 비도 내려서인지 벚꽃이 남아 있지 않다. 성북천은 벌써 여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는 것 같다.
삼선교에 몇 안되는 단풍나무중 가장 큰 단풍나무가 4월을 맞이하여 매우 붉게 물들어있다.
평년보다 조금 일찍피고 비가 내려 꽃이진 벚나무의 모습이다. 벚나무 하면 연상되는 모습이 아니라 조금 생소 하게 느껴진다.
흔히 들국화라고 불리우는 꽃들중 하나인 나무쑥갓(마가렛)이다. 실제로 들국화라는 꽃은 없으며 비슷하게 생긴 꽃들이 들국화라는 이름으로 불리우고 있을 뿐이다.
평년보다 조금 일찍 핀 진달래가 뚝방에 가득하다.
꽃들이 다닥다닥 붙어서 피는 돌단풍이다. 이름의 유래는 잎믜 모양으로 단풍입과 비슷한 모양이라 돌단풍이라고 한다.
삼선교의 도로쪽에 있는 꽃밭이다. 개화시기에 힘입어 다양한 꽃들이 화려함을 뽐내고 있다.
도란도란 다리 위 모습이다. 평소에 다닐 땐 몰랐는데 '도란도란다리' 라는 팻말이 붙어 있다.
희망의 다리 위 모습이다. 가운데 차도를 중심으로 양 옆으로 인도가 있어 통행에 지장이 없다.
늘벚다리 위 모습이다. 늘'벗'다리로 많이 쓰이지만 정식 명칭은 늘'벚'다리이다.
성북천 늘벚다리 근처 강가에 비둘기들이 모여있다.
송사리의 여정 앞의 돌다리
4월말 성북천 가에 풀이 많이 자랐다.
성북천 산책로에 피어있는 초롱꽃속이다.
성북천 둑방에 마가렛이 피어있다.
성북천 둑방에 덩굴식물들이 자라있다.
성북천 산책로 가 민들레는 씨를 퍼뜨릴 준비가 되어있다.
성북천 안에 물고기들이 살고 있다.
분수광장에서 내려다 본 운동기구들이다. 날씨가 좋아서인지 운동기구를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꽤 있다.
물 속을 헤엄치는 청둥오리다. 둘이 나란히 다닌다.
성북천 산책로를 걷다 보면 보이는 풍경이다. 몇 주 전과는 다르게 초록빛으로 물들어 있다.
위에서 내려다 본 성북천과 성북천 산책로의 모습이다. 온 사방이 초록빛으로 덮여 있고, 산책로를 걷는 사람들도 늘어났다.
산책로에서 여울다리와 자연이 어우러진 모습을 찍었다.
4월 초만 해도 삭막했는데 벌써 무성하다.
3월 말에 찍었던 '인간친화적 시설 1'이 4월 말에는 이렇게 되었다. 화분을 두는 곳이 맞았다. 화분을 두니 좀 더 자연스러워 보인다.
분명 튤립이 전부였는데, 루피너스 라는 식물이 자랐다..(?) 자주 관리해주는 게 눈에 보인다.
3월 말과는 다르게 푸릇푸릇하다. 하지만 천에는 비닐봉지가 둥둥.. 분명 산책하며 열심히 쓸고 또 쓸고 하시는 고마운 분들을 봤는데 완벽할 순 없다고 생각한다.
그냥 둑방만 있으면 허전하고 삭막했을 것 같은데, 철쭉이 나니까 좀 덜 삭막해보인다.
곧 다가올 석가탄신일을 위한 연등이 있다. 밤에는 불이 켜지는 듯하다.
산책을 하며 천도 보고, 식물도 보고 너무 좋다.
보문로 아래 벤치에서 성북천이 흐르는 소리, 스피커에서 나오는 음악 소리, 바람 소리가 담겨져있다. 여유로운 오후 1시 반 정도에..
4월 초에 늘벚다리 위에서 성북천을 찍었다. 비가 온 뒤라 공기와 하늘이 맑다. 벚꽃은 다 떨어졌지만, 청명한 하늘과 푸릇푸릇한 성북천의 모습이 조화롭다.
지난 3월 말에 '무궁화 성장일기1' 이라는 제목으로 올린 사진이 한 장 있다. 그 때와 비교하면 지금은 초록 잎사귀가 나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성북천 산책로를 지나다니며 이 무궁화의 모습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지켜보는 것도 쏠쏠한 재미가 있을 것 같다.
지난 3월 말에 '샤스타데이지의 성장일기1'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을 등록했다. 그동안 샤스타데이지의 모습에는 크게 변화가 생겨났다. 초록색의 풀잎만 나 있던 샤스타데이지는 밝게 꽃을 피워냈다. 그리고 그 위에 파리도 두 마리 앉아 있다.
5월~6월에 피어나는 식물로 원산지는 유럽이다. 쌍떡잎식물 양귀비목 양귀비과의 두해살이풀이다. 높이는 30~80cm 정도로 자란다고 한다.
초록빛으로 물든 성북천 산책로이다. 이전에 비해 얇아진 옷차림으로 산책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성북천에 자주 출몰하는 길고양이이다. 5월을 맞이하여 한층 강해진 햇빛을피해 그림자에서 쉬고있다.
5월이 되어 성북천에 나타나기 시작한 흰뺨검둥오리이다. 한쌍의 물위를 헤엄치고 있다.
5월이 되어 푸릇푸릇한 성북천의 모습이다. 지난주와 비교했을 때, 풀이 더 무성하게 자란듯하다.
물 속을 유유히 걷고 있는 왜가리의 모습이다. 왜가리의 다리를 기준으로 아래에 있는 물을 보면 상당히 투명하다. 물이 깨끗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선명한 노란빛의 금계국이 활짝 피어있다. 옆에는 성북천 산책로 벽면에 금계국이 화려하게 피어있다.
성북천 산책로를 걷다가 바라본 도란도란교의 모습이다. 이전과는 다르게 초록빛으로 물들었다.
3마리의 청둥오리가 함께 한가로이 식사를 하며 헤엄치고 있다. 청둥오리는 번식을 맞추면 수컷끼리 무리를 만드는데 세마리다 수컷인걸로 보아이미 번식을 마친걸로 추정된다.
활짝핀 금계국 위에 벌이 꿀을 모으기 위해 앉아있다.
5월에 삼선교에서 찍은 성북천의 모습이다. 벚꽃에 분홍색은 완전히 사라져있고 초록이 무성하다.
5월에 도란도란교에서 본 성북천의 풍경이다. 왼쪽에 금계국이 점점이 보이는데 이 구간이 특히 금계국이 많은 구간이다.
5월에 희망의 다리에서 본 성북천의 모습이다. 벚꽃에 분홍색 대신 풀들의 초록색과 마거렛의 하얀색이 돋보인다.
풀들의 냄새를 맡는 고양이
성북천 둑방에 마가렛이 피어있다.
둑방 마가렛 옆의 개양귀비
성북천에 살고있는 물고기들
희망의 다리 근처에서 바라본 성북천의 풍경이다.
성북천 둑방이 푸른 식물들로 덮여있다.
삼선교에서 늘벚다리 방향으로 바라본 성북천의 풍경이다.
희망의 다리에서 삼선교 방향으로 바라본 성북천의 풍경이다.
늘벚다리에서 삼선교 방향으로 바라본 성북천의 풍경이다.
울타리 옆의 벚나무가 봄과 다르게 푸르른 색을 띄고 있다.
5월 중순에 앵두나무. 3월에 분홍빛이었던 모습은 없어지고 풀의 색만 남았다.
바로 어제 비가 와서 그런지 아니면 날씨가 많이 따뜻해져서 인지 주변 풀들이 더 풍성해졌다.
5월~9월에 개화하는 식물이다. 우리나라 농촌 들녘에서 아주 흔하게 관찰된다고 한다.
5월 중순에 늘벚다리에서 찍은 성북천이다. 4월 초보다 확실히 풀이 무성하게 자랐다. 초록초록하니 눈이 편하다.
성북천을 걸으며 이 작품은 대체 무엇을 본 떠 만든 것일까 의문이었다. 하지만 이제야 알았다. 상사화라는 꽃을 본 떠 만든 듯하다.
여기가 명당인가보다. 4월 초에도 비둘기 세마리가 앉아있더니..
더 가까이에서 찍고 싶었는데, 백로를 찍기 전에 두루미가 있어 다가갔는데 총총총 도망가버렸다. . 그래서 멀리서 찍을 수 밖에 없었다..
비가 오기 전 날이라 그런지 습기가 좀 있는 날씨였다. 그래서인지 식물이 생기있어 보인다.
그새 또 다른 식물이 자랐다. 시간이 지날수록 더 풍성해지는 느낌이다.
해가 뉘엿뉘엿 지려고 한다. 해가 쨍할 때도 예쁘지만 해가 지려고 하는 것도 다른 매력으로 예쁘다.
5월 중순이 되니 장미가 슬슬 핀다. 난간 쪽에서 피던데, 쭉~ 다 피면 또 어떤 모습으로 보일까?
풀이 무성해지니 이 시설이 있었나싶다.
둑방을 따라 난 꽃들의 색상이 다양하다.
매주 봐서 좀 친숙해지려 했는데 마지막이라니 뭔가 시원섭섭하다. 성순이도 그럴까? 다른 백로일수도..
이 둘은 항상 붙어있는 것 같다. 오늘은 더 사이가 좋아 보인다. 좋겠네!
점점 많아지는 듯하다. 다들 어디에서 소식을 듣고 오는걸까?
이전보다 더 길게 뻗어 있는 샤스타데이지. 비가 오는 탓에 조금 쳐져 있고, 시든 것도 종종 있다.
지난주에 왔을 때엔 한 송이 밖에 없었는데 일주일 사이에 더 피어난건지 미처 보지 못한 건지 모르겠다. 성북천 산책로 위로 지나다닐 수 있는 인도를 걷다가 볼 수 있다.
늘벚다리에서 내려다 본 성북천이 흐르는 모습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초록 빛깔의 풀이 무성하게 자라난다.
비 오는 날 풀에 맺혀 있는 물방울이다. 풀의 정확한 이름은 파악할 수 없으나 마치 그림처럼 물방울이 풀 위에 얹혀 있다.
해당 식물의 이름은 '꽃다지'이다. 어린 순을 나물이나 국거리로 먹는다고 한다.
늘벚다리에서 올려다 본 하늘이다. 계속 비가 오는 바람에 하늘도 흐릿하다.
늘벚다리에서 내려다 본 성북천이 흐르는 모습인데, 상당히 투명해서 물 속이 훤히 다 보인다.
어떤 식물인지 확실하게 알지 못해서 네이버 렌즈를 통해 검색해보니 다닥냉이, 황새냉이 등 다양한 결과가 나왔다. 언급된 냉이들은 거의 비슷하게 생겨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보아야 어떤 식물일지 확실히 알 수 있을 것 같다.
5월을 맞이하여 성북천 삼선교 부근 곳곳에 장미들이 피어났다.
성북천 늘벗다리 부근에 금계국이 수북이 피어나 노랑색으로 물들이고 있다.
겨울이 지나 모조리수거되었던 갈대가 5월이 되니 다시 무수히 자라있다. 몇몇 지점에서는 하천도 보이지 않을 정도다.
왜가리가 성북천에 하늘을 날고있다.
작은 물고기들이 희망의다리 아래를 헤엄치고 있다.
성북천 산책로가 아닌 차로옆에 도보의를 찍은 사진이다. 5월이 되니 도보도 산책로 못지 않게 운치가 생기었다.
5월 중순에 삼선교에서본 성북천의 모습이다.
5월중순 해가 높이 떠 있는 낮에 도란도란교에서 본 성북천에 모습이다. 쨍쨍한 햇빛과 하천에 물고기들이 인상깊다.
5월에 중반 희망의 다리에서본 성북천에 모습이다. 양 옆으로 가게들에 불빛으로 눈이 부신다.
성북천에서 헤엄치고 있는 청둥오리
금계국이 많이 피어있는 둑방의 모습
성북천 산책로에서 바라본 삼선교의 모습
5월 중순 오후 10시에 늘벚다리에서본 성북천의 모습이다. 여러 불빛들로 해질녘 보다 환해보인다.
삼선교 근처 성북천 산책로의 돌다리이다.
삼선교에서 늘벚다리 방향으로 바라본 성북천의 풍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