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의 이야기

밤의 이야기

컬렉션명 : 밤의 이야기

컬렉션에 등록된 아이템수 : 36

컬렉션 위치 :
1성곽마을 (2019)
밤이 되어 낮과 달리 따뜻하게 느껴지는 모습을 보여주고자 했다.
밤이 되어도 가파른 골목의 모습은 가파르게 보인다는 것을 표현하고자 하였다.
가로등이 계단을 비추고 있지만 안쪽의 골목은 어둡다.
어두워지기 전, 낮과 밤 사이의 모습
좁고 가파른 계단의 밑에서 가로등이 빛나는 모습
어둠이 내려앉은 골목 속에서 가로등의 빛은 은인처럼 다가온다.
골목 속 작은 빛은 그 마저도 분위기를 자아낸다.
정각사를 보조하는 담과 함께 있는 이 골목은 가로등을 통해 안전하면서 밝은 느낌을 받을 수 있다.
가로등과 함께 있으면 그림자가 생긴다. 그 그림자와 함께 골목의 모습을 보여주고자 한다.
길게 이어진 골목은 그 끝이 어디일지 궁금해지게 한다.
골목에 꽃과 나무들이 있는 모습은 생기가 느껴진다.
밝은 빛의 가로등이 있는 골목은 안전한 느낌이 든다.
낮에는 위에서 보든 아래에서 보든 각도의 차이만 있었다. 밤의 위 아래 사진은 각도 차이 뿐만 아니라 어두움의 차이도 느껴진다.
넓은 골목길에 가로등 하나만 있는 모습은 조용하면서 분위기가 느껴진다.
밤이 된 골목에 가로등이 없다면 어떤 모습일지 보여주는 사진이다.
낮과 달리 밤에 위에서 내려다 본 계단은 어두우면서 좀 더 위태로워 보인다.
어둠과 빛은 서로 대비되는 존재인데, 이 골목에서는 두가지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밤이 되면서 골목에 사람 한명 없어 고요한 느낌을 준다.
골목이 가로등으로 인해 주황색으로 보이는 모습을 표현하고자 하였다.
가로등이 없어 조금 무섭고 위험해 보이는 골목이다.
가로등이 켜진 가파른 계단의 모습
긴 골목의 끝에서 다가오는 듯한 불빛
길 위의 가로등이 안전하게 계단을 오를 수 있도록 해준다.
'기린과 장미' 사진의 밤의 모습이다.
'낮은 담' 사진의 밤의 모습이다.
낮과는 다른 분위기의 계단
빛이 비춰지고 있지만 계단의 밑은 어두워 보인다.
성곽마루가 보이는 넓은 골목길
바깥에서 본 성곽 옆 골목의 모습이다.
깜깜한 밤, 오르막길 골목의 위에서 불빛이 반겨주고 있다.
비 내리는 밤, 정각사 옆 작은 골목을 밝히는 빛
밤이지만 깜깜하지 않은 정각사 옆의 계단
멀리 있는 불빛이 그곳에도 길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려는 것 같다.
따뜻하고 아늑한 느낌을 주는 골목길
'밝은 사이' 와 대비되는 모습. 골목 사이로 야경이 보인다.
가로등이 있어 안전하게 지나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