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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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4일 18시가 지나면서 낙산 봄 축제는 끝이 났다. 바로 정리업체 등에서 의자와 책상, 천막 등을 싣기 시작했고, 축제 중 나온 쓰레기를 정리하고 있다. 푸드트럭도 문을 닫고, 빠져나가고 있다.
5월 2일부터 4일까지 낙산 봄 축제가 개최되었지만, 18시까지 부스를 운영하기 때문에 그 이후 시간에는 푸드트럭을 제외하고는 비워지게 된다. 사람들이 즐겼던 모습 이후에는 배치된 쓰레기통이 넘치려고 하며, 곳곳에는 무단으로 버린 쓰레기들이 보인다. 축제를 즐기는…
흙 속에 맥주 뚜껑 두 개가 파묻혀 있다. 그 앞쪽은 고깃집. 범인이렷다.
골목 초입, 흡연 후 하수구 아래 무단투기한 흔적을 찾았다. 골목 주민들의 건강과 위생이 걱정된다.
한낮에도 조금은 어두워보이는 골목길, 바닥에 쓰레기가 뒹굴고 관리되지 못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옛스러운 정취를 내뿜는 정겨운 곳이다.
골목길을 걷다 눈살 찌푸려지는 광경을 마주했다. 붙여져있던 무단투기 경고문을 훼손하고 담배꽁초와 쓰레기를 버린 것이다.
성북천 돌담 화분 위 외롭게 있는 맥주 캔 하나
관리를 열심히 하셔도 곳곳에 쓰레기가 보이긴 한다.
재활용 쓰레기들이 하천벽에 나란히 버려저있다.
산책로에 쓰레기들이 버려져있다.
오린인지 봉투인지 알 수 없는 것이 있다. 함께 무엇인지 맞춰보면 좋을 것 같다.
성북천 산책로에는 자율청소도구함이 설치되어 있어 성북천 환경 정화 봉사활동에 사용된다.
성북천 주변 도로는 폐기물 배출 금지구역으로 쓰레기에 대한 여러 안내판들이 붙어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성북천 주변 골목 사이로 쓰레기들이 버려져 있다. 환경보호를 위한 노력이 지속되고 있으나 여전히 길가에 버려지는 쓰레기들은 많다.
쓰레기 무단투기자를 신고해달라는 성북구의 안내문이 성북천 주변 곳곳에 부착되어 있다.
전봇대 아래 많은 쓰레기들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성북천의 식물들 사이로 초록색 아이스크림 비닐이 버려져있다. 성북천 자연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노력은 계속되고 있으나 여전히 쓰레기들이 많이 버려져 있다.
누군가 길가에 담배꽁초를 버렸다. 성북천의 생태계를 위하여 무단투기는 없어져야 한다.
무단투기 및 특별단속지역임을 알리는 낡은 현수막이 보인다.
본인 집 이외 인도, 차도에 쓰레기를 배출하는 겨웅 무단투기로 간주 된다는 알림문이다.
성북천 난간 뒤로 누군가 복숭아씨를 버리고 갔다. 묻어주었다면 싹이라도 피었을까?
무단투기는 범죄행위임을 알리는 무단투기 금지문이 부착되어 있다. 성북천 내의 무단투기 문제가 존재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성북천 옆 길가에 성북구 종량제 봉투에 담겨진 쓰레기가 버려져있다.
주황색 물고기와 검정 물고기떼 가 다니고 있는 성북천 물가쪽 더러운 물들
성북천 산책로에 무단투기 된 쓰레기
누군가가 성북천을 걸으며 먹었을 치즈 불닭버거이다. 쓰레기는 꼭 집이나 가까운 쓰레기 통에 버려야 한다.
성북천에서 누가 무엇을 먹고, 남은 음식과 쓰레기를 그대로 버렸다. 많은 동식물이 함께 공존하는 곳이기에 조심했으면 한다.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누군가에 의해 버려진 종이컵이 난간에 끼워진 모습.
쓰레기를 왜 굳이 여기에다 뒀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