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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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선3구역, 정확히 이야기하면 성북구 삼선동1가에 위치한 게스트하우스의 마당이다.
삼선3구역, 정확히 이야기하면 성북구 삼선동1가에 위치한 게스트하우스이다.
벽에 감자인지 무엇인지를 빚고 있는 아낙네들의 그림이 그려져있고 그 앞에 주황색 훌라후프가 놓여져 있다.
삼선3구역 좁은 골목에 위치한 어느 집 담벼락의 페인트가 세월에 휩쓸려 녹아 없어졌다.
성북구 삼선동1가의 어느 골목에서 지켜본 자랑스러운 서울의 중심, 한성대학교다.
회색 담장과 계단이 삼선마을의 오랜 역사와 세월을 나타내어 주는 것만 같다. 옛 주택문화를 고스란히 간직한 것 같은 집들도 그 정취를 더해준다.
어느 골목의 집 대문 앞에 '개조심' 경고문이 붙어있다. 이 사진을 촬영하여 기록을 남길 때도 눈 한번 마주쳤다가 마당에 있던 이 집 강아지가 무섭게 짖었던 기억이 있다.
삼선3구역의 좁은 골목에서 찍은 사진이다.
어느 붉은 건물에 귀여운 강아지 벽화 그림이 그려져있다. 밑에 보이는 '일수'라는 글자는 강아지 이름이 아니라, 대부업자의 일수 명함이다.
삼선3구역의 어느 골목에서 바라본 끝없는 집의 행렬이다. 집이 하나하나 모여 마을을 이룬 모습이 멋지다.
'주차금지' 경고문을 써놓은 드럼통이 삼선3구역 골목에 놓여있다. 이는 이 드럼통을 두기 전에 주차문제가 심각했음을 보여주는 듯하다.
서울 성곽 종주 코스 안내판과 경찰을 비방하는 뜻의 '개짭새' 낙서가 보인다. 그 주변으로 사다리차 광고를 위해 벽에 쓰여진 문구도 눈에 띈다.
삼선교로4길의 표지판과 추운 계절을 나타내어 주는 앙상한 나무화분이 보인다.
삼선3구역에 위치한 원앙빌라 ㉯의 모습이다.
앙상하고 생기없이 추운 겨울을 간직한 삼선3구역 성곽의 모습이다.
삼선동 어느 주택에 담벼락을 뚫은 형태의 나무가 자라나 있다.
3월, 쌀쌀하고 건조한 날씨탓에 아직은 앙상한 성곽마루의 화분이다.
3월, 쌀쌀하고 건조한 날씨탓에 아직은 앙상한 성곽마루의 마당이다.
3월, 쌀쌀하고 건조한 날씨탓에 아직은 앙상한 성곽마루의 화분이다.
3월, 아직은 추운 초 봄에 찍은 -삼선3구역에 자리잡은- 성곽마루의 모습이다.
"폭력보다는 대화로써 그들의 고충을 알아봅시다" 삼선동 어느 골목에 폭력을 근절하고 대화를 지향하는 청소년 고민 상담 안내판이 붙어져 있다.
삼선동 어느 골목에 붙어있는 강아지 주인에게 알리는 경고문이다.
담벼락의 구멍 만으로 삼선동의 전경을 담아내지는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