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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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양식엔 큰 차이가 보이지 않지만, 왼쪽은 재개발 구역의 대상이 아니며 오른쪽은 재개발 구역의 대상이다. 재개발 구역의 중앙과 우측을 사이에 둔 길이다.
한성대 앞 골목이다. 이주개시 공고문이 붙은 것이 눈에 띈다
폐가구가 잔뜩 버려진 후문의 모습이다. 코로나로 인해 출입을 금지한다는 현수막이 보인다. 도어벨이 삐빅거리는 소리가 들린다.
어느 집의 담 너머로 개나리와 벚꽃이 만개했다. 어린아이와 엄마가 대화하는 소리, 새소리가 스쳐간다.
앞에서 볼때는 몰랐지만, 돌아서 뒤로 보면 내려앉은 부분이 있는 집이다
기존 주민들이 이사를 가며 남은 가구 폐기물들이다. 연식이 오래된 흔적들이 많이 남아있다
단순히 대문에 공가 안내문과 함께 닫혀져 있는 곳이 아니라, 나무 합판으로 막아진 곳의 안쪽 사진이다. 사실상 재개발 이전에도 사람이 살지 않은 듯 하다
골목을 따라 계단을 올라가면 재개발 구역이 아닌 아파트 단지가 나온다. 중간에 길게 늘어진 나무가 시선을 끈다.
한성대 정문 밑 골목길 중 오른쪽 라인의 빌라 뒷편이다.
건물과 건물 사이의 틈새이다. 길고양이들이 다니는 통로로도 쓰이는 듯 하다.
밥버거 왼쪽의 집 입구로 들어가는 골목. 묘목이 놓여져 있다.
한성대 앞 골목의 가구 폐기물. 테이프로 크게 선을 쳐놓은 것이 보인다
주택 사이 골목길이다.
끝이 폐기물로 막힌 골목
내려가는 골목길
학교 주변의 골목길에 있는 작은 계단이다. 계단이 없으면 올라가기 힘든 곳이라 필수적인 것 같다.
올라가는 골목 옆 폐기물
출입금지와 금연구역 경고문
무너져 있는 대문
경고문이 붙어있는 공가의 대문
집의 입구로 들어서는 대문과 골목
교회 옆 자그마한 통로
집의 입구가 끝인 골목
아래로 내려가는 골목
풍경이 보이는 골목
끝이 막힌 골목
올라가는 골목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