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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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단 위의 화분에서 식물이 자란다.
돈암축산 옆 벽면의 모습이다. 각종 이삿짐 센터 홍보 스티커와 보너스 쿠폰제 개편안내문이 붙어있다. 주위의 흔적들을 보아 붙여진지 오래되었음을 알 수 있다.
초봄 연두빛의 봉오리들이 솟아나기 시작했다.
장수마을의 삶이 느껴지는 계단이다.
첫째날 과학생회장기자랑 중 무용학과 공연 모습
굉장히 촘촘해서 경사진 비탈길처럼 보이는 계단이다. 삼선 5구역에는 비탈길에 지어져 1층과 2층이 불분명한 집들이 많다.
다른 곳과는 달리 잘 정리된 쓰레기가 인상적인 계단 옆 빈집의 모습
나무를 중심으로 많은 화분들이 있다.
와플대학과 정자의 모습을 한달 전 후로 찍어보았다. 큰 변화는 없지만 정자 옆 나무에 열매가 달린 걸 볼 수 있다.
계단 옆에 화분과 잡초들이 뒤 섞여있다. 이곳에는 죽은 풀과 살아있는 풀이 같이 공존하고 있다. 삼선 5가와 그 경계를 이루는 구역과 비슷하게 느껴진다.
미래관 3층에서 4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을 지날 때 보이는 풍경이다. 탁 트인 통창을 통해 창의관과 하굣길을 볼 수 있다.
잎이 무성한 나무와 여름의 골목길
소화전 옆면에 마을주민이 직접 손으로 쓴 쓰레기 경고문이 붙어있다.
밤에 카메라를 삼각대에 고정해서 촬영한 해설사가 관람객에게 해설하는 세 번째 영상이다.
창의관 3층에 위치하고 있는 사물함이다. 개 모양의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다.
봄을 맞이한 붉은 집
이주 마지막 날, 이사중인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