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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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문과 대문 아래에 핀 노란 꽃의 모습이다.
사자와 가 그려져 있는 벽화이다. '오즈의 마법사'의 한 장면을 그린 듯하다. s5-snoopi73-036 벽화 바로 옆에 그려져있다.
뜯겨나간 훼손된 철제 대문이다.
상가에 있는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모습의 벽화와 벽화가 있는 곳의 전체적 모습.
길 사이사이에 꽃과 풀이 피어있다. 없다면 허전했을 거리에 초록,노란색으로 있다. 파리만 날릴 것 같은 길에 이쁜 자연이 숨어있다.
노란 꽃 하나가 피어있다. 옆에는 풀이 조금있다.
장학 고시텔 안에서 풀같은 나무가 자라나왔다. 저렇게 자라면 모두 덮어버릴 것 같은데 덮진 않았다. 관리를 하는 것 같다.
파란 대문 앞 노란 꽃이 있다. 옆에는 쓰레기도 함께 있다. 들어가는 곳에 꽃이 있어 많이 밟혔을 것 같다.
장학 고시텔안에서 나무가 자라서 나왔다. 대문보다 나무가 더 큰 것 같다. 저기서 아는 선배가 살았었는데 그때부터 나무가 있던걸까 ? 보기에는 작지만 안에 거대한 나무 기둥이 있을 것 같다.
흰 대문 집 앞에 노란 꽃이 피어있다.삼선5구역의 노란 꽃은 왜 다들 혼자 펴있는걸까..?
바로 옆 돌 길에도 노란 꽃이 똑같이 피어 있다. 둘다 하나씩만 피어있는게 일부러 이렇게 심었나보다. 이런 재미를 찾으니 재미있다.
돌 계단 옆에 작은 노란 꽃이 피어있다. 엄청 작아서 자세히 봐야한다. 자세히 보아야 이쁘다. 아무것도 없이 홀로 펴 보기 쉽지만 노란 꽃이 지면 보기 힘들 것 같다.
큰 돌벽에 노란 꽃이 풀이 피어있다. 신기하다. 벽안에 흙이 있는건가보다. 이쁘다.
지나가는 벽에 꽃이 송송이 피어있다. 그위에 쓰레기도 있지만 꽃 밖에 안보인다.
흰색 집 갈색 대문 앞에 노란 꽃이 있다. 집을 지키는 이쁜 꽃이다. 친구들은 어디가고 혼자 있는거지!? 마치 집을 지키는 친구 같다.
집 안에 나무가 자라 머리를 많이 내밀고 있다. 집안에서 나무가 자라다니.. 아파트에서 볼 수 없는 모습이다. 이런 집이 사라지는게 아쉽다. 나도 나무 키우고 싶다.
빈 집 앞에 나뭇가지가 버려져있다. 잠시 치운 건지 만약 집 주인이 있었다면 저 나뭇가지는 어디로 갔을까? 벽에는 풀이 자라고 있다. 풀 덕분에 횡량한 거리가 생기가 생겼다. 돌 사이사이에 뿌리가 내려 자란게 신기하다.
집과 집 사이에 넝굴이랑 나무가 있다. 하늘도 너무 맑다. 비온 뒤에는 역시 맑다.
비온 뒤 맑은 날 푸른 나무가 있다. 집에서부터 올라오는 나무이다. 어떻게 자랐는지 참 궁금하다 위로 쭉 자라나는 것이 아니라 중간에 휘어 길의 그늘이 되어주고 있다. 여름엔 저 나무 덕에 아래 거리가 시원할 것 같다.
빈 집앞에 고양이 2마리가 있다. 먹이를 누가 두고갔다. 누굴까?
누군가 집 앞에 먹이를 두고가서 고양이가 와서 밥을 먹고 있다. 학교 학생들인지 지역 주민인지 누굴까?
세무소 주변으로 이전한 향만옥의 사장님과 삼선5구역 재개발 관련 인터뷰를 하였다.
광어 小와 그 외 기본으로 나오는 밑반찬이 차려진 식탁
오락실 옆으로 이전한 한성 회 세꼬시
성북구 출입금지 안전선입니다.
식당 세꼬시 내부를 창문을 통해 촬영한 모습입니다.
향만옥 이전 안내문 공고입니다.
빨래방 내부의 모습입니다. 아직 짐이 많이 남아있는 모습입니다.
빨래방 외부 모습입니다.
창문으로 찍은 가게 모습이라 초록빛이 많이 보이는 내부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