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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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암교회쪽으로 올라가는 언덕길이다.
2020년 3월 30일을 마지막으로, 34년간의 영업을 마치는 한아름분식. 사장님께 삼선5구역이 어떤 모습으로 기억 되었으면 좋겠는지 여쭤보았습니다. 열심히 일했던 추억의 장소라는 사장님의 답변. 한성대 주변 학생들에게 에너지를 많이 받아 열심히 일할 수…
닭치고 먹어밥 맞은편 골목이다. 비공식적 흡연장소이다.
탐구관으로 연결되는 길인 데스로드이다.
가로등이 있어 안전하게 지나갈 수 있다.
'밝은 사이' 와 대비되는 모습. 골목 사이로 야경이 보인다.
따뜻하고 아늑한 느낌을 주는 골목길
멀리 있는 불빛이 그곳에도 길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려는 것 같다.
밤이지만 깜깜하지 않은 정각사 옆의 계단
비 내리는 밤, 정각사 옆 작은 골목을 밝히는 빛
깜깜한 밤, 오르막길 골목의 위에서 불빛이 반겨주고 있다.
바깥에서 본 성곽 옆 골목의 모습이다.
밝은 낮의 골목 사이로 마을의 모습이 보인다.
성곽마루가 보이는 넓은 골목길
빛이 비춰지고 있지만 계단의 밑은 어두워 보인다.
낮과는 다른 분위기의 계단
'낮은 담' 사진의 밤의 모습이다.
'기린과 장미' 사진의 밤의 모습이다.
길 위의 가로등이 안전하게 계단을 오를 수 있도록 해준다.
긴 골목의 끝에서 다가오는 듯한 불빛
가로등이 켜진 가파른 계단의 모습
가로등이 없어 조금 무섭고 위험해 보이는 골목이다.
골목이 가로등으로 인해 주황색으로 보이는 모습을 표현하고자 하였다.
밤이 되면서 골목에 사람 한명 없어 고요한 느낌을 준다.
어둠과 빛은 서로 대비되는 존재인데, 이 골목에서는 두가지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낮과 달리 밤에 위에서 내려다 본 계단은 어두우면서 좀 더 위태로워 보인다.
밤이 된 골목에 가로등이 없다면 어떤 모습일지 보여주는 사진이다.
넓은 골목길에 가로등 하나만 있는 모습은 조용하면서 분위기가 느껴진다.
낮에는 위에서 보든 아래에서 보든 각도의 차이만 있었다. 밤의 위 아래 사진은 각도 차이 뿐만 아니라 어두움의 차이도 느껴진다.
밝은 빛의 가로등이 있는 골목은 안전한 느낌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