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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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창문이 달린 오래돼 보이는 철문이다.
학과 소나무, 해 조각이 장식된 대문. 금색
대문에 학과 소나무, 해 조각이 장식되어있다. 흰색.
대문 앞에 오르막이 있다. 계단이 아닌 점이 신기하다. 유모차나 휠체어가 있는 집일까?
광고물 부착 금지 안내가 붙은 대문. 그래서 그런지 다른 대문보다 깨끗해보인다.
엄청 작은 철문. 손잡이가 없는 것을 보면 사람이 다니는 문은 아닌 것 같다. 문 가장자리에 붙어있는 테이프는 보온을 위한건지 사람이 못들어가게 막아놓은 건지 모르겠다.
대문의 유리에 옛날 스타일의 무늬가 그려져있다. 오래된 문인지 문과 붙어있는 벽이 떨어진 부분이 많다. 빛바랜 광고 스티커들도 덕지덕지 붙어있다.
빽빽하게 늘어선 집 사이에 경사진 오르막, 주민들의
아직은 아무것도 피지않은, 이제 곧 날씨가 좋아지면 푸르르게 물들 예정이다.
대문위에도 쓰레기 무단투기 경고문이 붙어져있는걸로 보아 쓰레기문제가 정말 심각함을 알 수 있다.
낡은 집 우편함에 지붕수리 광고 스티커가 붙여져있다.
지붕과 매일 빨래를 너는 빨래터를 찍은 사진이다.
장수상회의 전체 모습이다.
장수상회 간판과 쓰레기 봉투 판매소이다.
전봇대에 Dlive 유료광고지가 붙어있다.
이 마을에 흔하지 않은 신식 통유리 집이다.
예쁜 빨간 우편함이 골목 한편에 서있다.
나무 문으로 만든 대문 앞에 십자가가 달려있다.
소화전 옆면에 마을주민이 직접 손으로 쓴 쓰레기 경고문이 붙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