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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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빈 화분이지만 두달만 더 지나면 새파란 잎이 피어있겠지?
앞을 잘 보고 다녀야 할 것 같은 계단이다.
봄이 다가올 시기라서 붙여놓으셨다.
초봄이라 아직 앙상한 나무들이 성곽을 지키고있다.
폐업한 카페에 덩그러니 남겨져 있는 메뉴판
폐업한 카페 안에 덩그러니 남겨있는 재떨이이다.
밤에 내가 이 골목을 간다면 뛰어서 돌파할 것이다.
정말 낡았다. 하지만 리모델링을 한다면?
정말 조심해야 할 것 같다. 개가 사납다.
이 골목뿐만 아니라 살짝 비치는 앞의 동네까지의 전경이 예쁘다.
벽돌 옆에 가지런히 돈 빌리라는 명함이 놓여있다.
이것 역시 옛스러워서 찍게됐다.
드럼통에 주차금지라고 쓰여있는것이 옛스러워서 찍어봤다.
담을 뚫은 나무의 모습이 신기하다.
삼선3구역의 카페인 '성곽마루'의 내부를 찍은 것이다.
삼선 3구역의 카페인 성곽마루의 담벼락을 찍은것이다.
전에 올렸던 '폭력은 싫어요'를 확대하여 찍은 것이다,
자라나는 청소년들을 위해 폭력을 쓰지 않도록 권고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