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기록

매일매일 걸려있겠지 아마?
격렬하게 주차금지를 외치고있다.
의자가 불쌍하다. 아무도 앉지않는다.
마을 쉼터의 밤버전이다. 밤이라서 그런지 아무도 이용하지 않는다.
험난한 우리집의 밤 버전이다. 이러니까 더 운치있어보인다.
눈이오면 자동으로 분사되는 구조물이다. 친환경이라한다.
밤에 가서 처음 찍은 사진이다.
이 마을의 수리는 이분이 독점하실듯 싶다.
재밌지만 쓰레기를 버리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든다.
마을의 큰도로이다. 옆의 담벼락이 인상적이다.
마을의 주민들이 잠시 앉아서 갈 수 있는 쉼터이다.
여기 산다면 매일매일 집가는길이 험난할 것이다.
홍씨의 편지가 많이 밀려있다.
마을 주민들이 즐겁게 대화를 할 수 있는 장소인 것 같다.
가파른 언덕에도 집이있다.
주변에 어린이 보호시설이 있는것같다.
오고가는 사람도 기분이 좋아지는 계단.
기사분들이 TV설치를 하고 계신다.
신기한 문이다.
나도 내 집이 생긴다면 문에다가 이걸 붙이고싶다.
가을이 되면 맛있는 감을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아직은 빈 화분이지만 두달만 더 지나면 새파란 잎이 피어있겠지?
앞을 잘 보고 다녀야 할 것 같은 계단이다.
봄이 다가올 시기라서 붙여놓으셨다.
초봄이라 아직 앙상한 나무들이 성곽을 지키고있다.
폐업한 카페에 덩그러니 남겨져 있는 메뉴판
폐업한 카페 안에 덩그러니 남겨있는 재떨이이다.
밤에 내가 이 골목을 간다면 뛰어서 돌파할 것이다.
정말 낡았다. 하지만 리모델링을 한다면?
정말 조심해야 할 것 같다. 개가 사납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