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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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맞이한 성곽마을을 가장 먼저 알려준 것은, 따듯해진 날씨나 공기가 아니라 벚꽃이었다.
성곽마을 언덕길에서 낙산을 바라보는 풍경을 사진을 찍었다.
무단투기 관련 경고문이 붙어있는 곳 앞에 쓰레기들이 버려져 있다.
각종 물건이 많이 쌓여 있어 고물상으로 유추해보았다.
벽과 문의 색상이 똑같은 주택의 모습을 촬영하였다.
내집 주차장 찾기 지원 주차장이라는 표지판이 대문 위에 붙어 있다. 주차관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주민들의 노력이 보이는 표지판이다.
아파트처럼 생긴 성곽마을의 대문이다.
상상관에서 촬영한 노을이 지고 있는 성곽마을의 모습이다.
주택과 옛날 느낌의 집이 많은 성곽마을에서 현대식 건물을 만나 사진을 촬영했다.
대문 앞에 개 조심이라는 경고문이 붙어 있다. 사나운 강아지를 키우는 집일 거라 예상된다.
전단지가 바닥에 굴러다니고 있는 모습이, 마치 마을을 여행하는 모습 같아 제목을 지었다.
저녁이 다가오면서 점차 노을로 하늘이 붉어지고 있는 성곽마을의 모습이다.
날이 밝은, 오후의 성곽마을 풍경을 촬영한 모습이다.
사람이 들어가기에는 너무 작은 크기의 문이 놓여져 있다.
지붕 위에 다양한 짐들이 놓여져 있는 걸 확인할 수 있다.
빨간 대문 앞에는 지붕 관련 광고가 붙어 있다.
폐가 근처에는 텔레비전이 버려져 있다.
폐가에 정체를 알 수 없는 식물이 버려져 있다.
폐가가 있는 곳에는 그 어떤 생명의 온기가 느껴지지 않는다.
성곽마을에 위치한 폐가에, 바닥 부분 구멍이 뚫려 있다.
지붕이 부셔져서 그 내부가 훤히 보인다.
폐가에도 사람이 살았던 흔적이 있다. 고무 대야같은 생활 쓰레기가 이를 나타낸다.
각종 많은 쓰레기들이 쌓여 있는 폐가의 모습을 촬영하였다.
위에 있는 장판으로 보아 해당 건물이 주택이었음을 추측할 수 있다. 이런 집이 무너져 내려있는 모습을 촬영하였다.
성곽마을을 지나치다가 보게 된 폐허가 된 폐가의 모습이다. 어딘가 음산한 분위기를 풍겼다.
하늘색의 청량한 페인트로 칠해져 있는 폐가의 모습이다.
고르지 않고 울퉁불퉁한 바닥을 가진 계단과 골목길이다.
지붕이 많은 성곽마을에, 지붕 관련 광고가 많이 보인다.
성곽마을을 지나치다 만난 앙상한 나무를 촬영하였다.
노을지는 하늘과 하늘 색 대문이 골목길의 분위기를 한 껏 아름답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