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조 낮 꽃

1조 낮 꽃

컬렉션명 : 1조 낮 꽃

컬렉션에 등록된 아이템수 : 46

식별번호 : s5-1

컬렉션 위치 :
2한성마을 (2020)
노란 개나리가 가스배관에 줄기를 감고 봄이 맞이하듯이 활짝 피어 있는 모습이다. 삼선 5가의 어두운 느낌과 상반되는 밝은 느낌이 강하다.
담장 벽 사이로 꽃이 피었다. 하지만 이삿짐에 가려졌다.
편의점 옆에 위치한 꽃으로 주변이 비어있고 노후된 건물에 의해 허름한 곳을 꽃이 환하게 비춰주고 있다. 재개발이 이루어진다면 이후에 저 꽃이 과연 저 자리를 끝까지 지킬 수 있을지 의문이다.
재개발로 떠난 어느 집의 화분. 따로 물주는 사람도 없을텐데 얼마전에 비가 와서 그런지 노란 꽃이 활짝 피어있다. 위쪽 창틀에 있는 분홍색 빨간색 꽃 덕분에 집에 화사해보인다.
재개발 되는 집의 골목에 있는 화분. 하얀색 꽃이 예쁘게 피어있다. 생김새로 보아 철쭉으로 추정된다. 흰색 철쭉은 드물다고 하던데 이렇게 만나니 반갑다.
맑은 날은 꽃이 화사해 보였는데 비 오는날에는 그리 화사해보이지는 않았다. 나무는 가지 정리가 되지 않아 이리저리 엉켜있다. 앞으로 나무가 어떻게 자라날지 궁금해졌다.
한성대학교 데스로드를 걸어내려오며 찍은 보라색과 노란색 꽃. 보라색은 라일락 노란색은 개나리로 추정된다. 한성대학교 학생이라면 데스로드를 오르내리다 한번쯤 봤을 법한 꽃들이다.
비가 오기 전 찍은 사진으로 흐린 하늘과 분홍색 꽃이 대비되어서 보인다. 계단을 따라 풀과 함께 꽃이 활짝 피어있다. 꽃이 유난히 생기가 있어보인다.
재개발 되는 집 앞에 있는 화단. 이름 모를 식물들과 꽃들이 알록달록 피어있다.
재개발 구역 골목에서 발견한 민들레. 주변이 거의 콘크리트인 척박한 환경 속에서도 꽃을 피운 게 기특하다. 흙 한 줌이면 자라나는 민들레의 생명력을 본받고 싶다.
버려진 가구들 사이로 민들레가 핀 모습. 사람들이 이사를 가면서 많은 가구들이 방치되고 있다. 그 사이로 힘겹게 민들레가 자라고 있다.
편의점 앞에 있는 꽃나무로 햇살을 받고 있는 덕분에 한층 더 밝아보인다.
심을 땐 얼마나 소중히 심었을까. 지금은 버려진 마냥 집앞에 있다. 그것도 모르고 꽃은 이쁜 꽃을 피웠다. 그 전에는 주인이 잘 가꾼것 같다.
화단에 꽃이 피어있는 모습 알록달록 다양한 종류의 꽃이 피어있다. 화단 중간에는 금이 가 있다. 화단을 기준으로 오른쪽은 재개발을 하고 왼쪽은 재개발을 안한다.
삼선제일교회 쪽 재개발 예정 집들 골목 사이로 걸어다니다 발견한 민들레 골목 사이사이를 돌아다니다 마주친 민들레 한 송이. 이 주변으로 가구, 달력, 전등, 냄비 받침 등 여러가지 생활 쓰레기가 잔뜩 버려져 있었다. 유리가 깨져있어 위험해보였다. 이런…
삼선제일교회쪽 재개발 공고가 붙은 집들 골목에 핀 민들레 계단 아래쪽에는 화분이 있다. 재개발에 들어가면 이런 정겨운 골목도 다 사라지는걸까? 그렇게 생각하니 뭔가 기분이 이상하다.
재개발 예정 주택들 골목에서 발견한 꽃나무 보라색과 분홍색이 살짝씩 섞인 꽃이 예쁜 꽃나무다. 이 꽃나무는 누가 키우는 것일까? 본격적인 재개발이 시작되더라도 이 나무가 다치지 않고 잘 컸으면 좋겠다.
재개발 예정 건물 옆에 있던 화단 누군가 심어서 가꾼 듯한 꽃과 풀들이 피어있다. 민들레와 달리 이런 종류의 꽃들은 누군가 심어서 피는 것이라는 걸 알 수 있다. 이제 이 화단은 누가 보살펴줄까?
다바타 쪽으로 내려가는 길 쪽에 있는 벽을 찍은 사진으로 중간중간에 풀들이 보이고 위쪽에는 햇살을 받고 있는 노란 꽃이 피어서 한층 더 화사해보인다.
골목 외진 곳에 피어있는 노란 꽃이다.
무성히 엉켜있는 덩굴 위에 꽃이 홀로 펴 있다.
곧 사라질 건물에 비해 꽃은 지금 생겨났고 보란 듯이 예쁘게 피어났다.
대문 앞에 민들레가 피어있는 모습 재개발로 떠난 집 앞 대문에 민들레 한 송이가 홀로 피어있다. 모두가 떠난 집앞을 홀로 지키고 있는 것 같다.
대문 앞에 민들레 2송이가 피어있는 모습 다른 민들레들 보다 풀이 무성하다. 꼭 꽃다발 같은 느낌으로 올망졸망 피어있다. 다른 곳보다 햇빛이 잘들어서 잘 자랐나보다.
보라색, 노란색 꽃들이 피어있는 모습 오늘 돌아다니면서 찍은 사진 중에 제일 예쁘다. 보라색이랑 노란색 꽃이 같이 있어서 처음에 한 나무에 2가지 꽃이 피는 줄 알고 놀랐다. 자세히 보니 2가지 꽃이 엉켜서 자란 것이었다.
오르막길에 민들레가 피어있다. 시멘트 바닥 틈 사이를 뚫고 민들레 몇 송이가 피어있다. 민들레는 정말 작은 틈만 보여도 그 자리에서 자라나는 것 같다. 생명력이 강한 꽃이라고 생각했다.
재개발 예정지인 골목길 안쪽에 예쁜 흰꽃이 피어있다. 학교 바로 앞 CU안쪽 골목이다. CU는 이미 없어졌지만 이 흰꽃은 여전히 자리를 지키고 있다.
나무 계단 모서리 부분에 노란 꽃이 피어있다. 자세히 보면 잎사구에 빗방울이 동글동글 맺혀있다.
재개발 예정지에 포함된 한성대학교 삼선학사 그 대문 위로 장미꽃이 피어있다. 빨간 장미가 아름답다. 저기서 장미꽃이 어떻게 자랐을까? 누군가 심은 것일까?
흰색 집 갈색 대문 앞에 노란 꽃이 있다. 집을 지키는 이쁜 꽃이다. 친구들은 어디가고 혼자 있는거지!? 마치 집을 지키는 친구 같다.
지나가는 벽에 꽃이 송송이 피어있다. 그위에 쓰레기도 있지만 꽃 밖에 안보인다.
큰 돌벽에 노란 꽃이 풀이 피어있다. 신기하다. 벽안에 흙이 있는건가보다. 이쁘다.
돌 계단 옆에 작은 노란 꽃이 피어있다. 엄청 작아서 자세히 봐야한다. 자세히 보아야 이쁘다. 아무것도 없이 홀로 펴 보기 쉽지만 노란 꽃이 지면 보기 힘들 것 같다.
바로 옆 돌 길에도 노란 꽃이 똑같이 피어 있다. 둘다 하나씩만 피어있는게 일부러 이렇게 심었나보다. 이런 재미를 찾으니 재미있다.
흰 대문 집 앞에 노란 꽃이 피어있다.삼선5구역의 노란 꽃은 왜 다들 혼자 펴있는걸까..?
파란 대문 앞 노란 꽃이 있다. 옆에는 쓰레기도 함께 있다. 들어가는 곳에 꽃이 있어 많이 밟혔을 것 같다.
노란 꽃 하나가 피어있다. 옆에는 풀이 조금있다.
길 사이사이에 꽃과 풀이 피어있다. 없다면 허전했을 거리에 초록,노란색으로 있다. 파리만 날릴 것 같은 길에 이쁜 자연이 숨어있다.
삼선제일교회 쪽 재개발 주택에서 핀 흰꽃 투박한 담벼락 안쪽으로 흰꽃이 자라고 있었다. 앞으로 이 꽃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삼선제일교회 쪽 재개발 예정지에서 찍은 보라색 꽃 보라색을 좋아해서 보라색 꽃을 만난 것이 반가웠다. 꽃 주변으로 담배꽁초들이 버려져 있어서 기분이 안좋았다.
벽에서 노란 꽃이 피어있다. 풀과 꽃이 있어 밋밋한 벽에 생기를 더해주고 있다. 많이는 없지만 드문드문 피어있는게 이쁘다.
집 앞에 노란 꽃이 피어있다. 지난 주에도 같은 꽃을 찍었는데 달라진 점은 없다. 그대로 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
삼선제일교회쪽에서 내려오는 길에 만난 장미 재개발 예정인 주택 앞에 장미꽃이 활짝 피어있다. 이 아름다운 장미들도 재개발이 시작되면 다 사라질까? 그런 생각이 들자 씁쓸해졌다.
노란 꽃이 모여서 피어있는 모습이 앙증맞다. 꽃 주변에 생활 쓰레기들이 보인다. 그 뒤로 위험안내 라인이 쳐있고 재개발 예정 주택이 있다.
하수구 근처에 노란 꽃이 피어있다. 주변에는 버려진 고무통과 생활 쓰레기들이 나뒹굴고 있다. 꽃은 귀여운데 배경이 쓰레기라니 마음이 안좋다.
계단 모퉁이에 지지대와 엉켜서 꽃이 자라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