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조 밤 나무

1조 밤 나무

컬렉션명 : 1조 밤 나무

컬렉션에 등록된 아이템수 : 26

식별번호 : s5-1

컬렉션 위치 :
2한성마을 (2020)
재개발이 되면 이 나무도 사라질 것이다. 나무는 자라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는데 바로 없어진다는게 속상하다
집 안에서부터 나무가 자라고 있다. 나무는 자라는데 꽤나 오랜시간이 걸린다. 언제부터 거기서 자라고 있던걸까. 크기가 큰걸로 봐서 오랜시간이 걸렸을 것이다.
화단안에 큰 나무가 있다. 그속에 풀들과 함께 자라나고 있다.
재개발 예정 주택 안쪽에서 자라난 나무. 밤에 찍은 풍경이다. 밤하늘과 전깃줄 아래로 푸른 나무가 자라고 있는 모습이다. 이 나무는 언제부터 자랐을까? 집주인이 심은 나무일까 아니면 그 전부터 자리를 지키던 나무일까? 주인은 떠나고 아무도 없는 집의 대문을 지키고…
재개발 지역 건물에서 자라는 나무들 밤에 찍어서 전등의 노란 불빛과 함께 운치있게 보인다. 저기서 자라고 있는 꽃나무는 하얀색일까 노란색일까? 밤이라 어두워서 어떤 색인지 잘 보이지 않는다. 무슨 색일지 궁금하다.
퐁닭퐁닭이라는 가게 옆 소나무 재개발로 가게는 빠졌지만 가게에서 키우던 소나무는 아직 그대로 있다. 소나무 주위로 파란색 물통, 노끈, 뚜껑 등 쓰레기들이 뒹굴고 있다. 누군가가 가게의 마스코트로 예쁘게 키웠을 나무가 지금은 관리 받지 못하고 있는 것 같아…
재개발 예정 건물 앞 좁은 화단에서 자란 나무 밤에 찍은 사진이라 나무가 가로등 불빛에 비친 모습이다. 골목 안쪽으로 더 들어가 보고 싶었지만 너무 어두워서 무서웠다. 이 나무만 찍고 나왔다.
재개발 건물 앞 나무 건물 앞의 좁은 화단에서 자란 작은 나무이다. 줄기가 잘 지탱되지 못하고 일부는 거의 바닥에 닿아있는 모습. 화단이 좁아서 나무가 크게 못자라는 것 같다.
데쓰로드로 올라가는 길에 위치한 나무이다. 밤 하늘 아래 가로등 불빛 때문에 더욱 쓸쓸해보였다,
나무의 뿌리가 벽인지 쓰레기 사이인지 알 수 없을 정도로 많이 쌓여있지만 무성히 잘 컸고 가로등 덕분에 이를 확인할 수 있다.
바람에 흔들리는 나무이다. 바람과 나무를 모두 담으려했다. 바람소리도 좋고 바람도 좋고 너무 좋은 날씨였다.
프리스타일 앞에 위치한 장소로 가로등 불빛 아래서 꽃이 빛나고 있다. 가로등 불빛 때문에 더 아련해보인다.
곧 철거될 건물 앞을 지키던 나무가 뿌리가 뽑힌 채 있다. 삼선 5가의 앞으로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기도 하다.
집 대문 앞에 나무가 있다. 그 앞에는 접근금지 선이 있다. 집주인은 그동안 어디로 들어간걸까..? 나무가 문을 막고 있는데 말이다.
밤에 골목에 나무가 거의 쓰러지듯이 누워있다.
담장 위에 빼꼼 머리를 내밀었다. 아래 쓰레기가 있다는 걸 알까
큰 나무 아래에 쓰레기 더미가 있다. 왜 사람들은 나무아래 쓰레기를 놓는지 모르겠다.
나무 아래 쓰레기가 모두 모여있다. 여기서 정모를 하는건지 왜 여기 있을까 자세히 보니 모두 생활쓰레기 같다. 이사하면서 모두 버리고 간 것이다.. 속상하다
무너지는 담벽 앞에 나무 한 그루가 지키고있다. 그옆에는 돌담에 풀도 자라고 있다. 저 나무는 풀 덕분에 외롭지 않을 것 같다.
재개발로 인해 이사때문에 생긴 많은 쓰레기들과 그 옆에 큰 나무가 서 있다.
계단으로 올라가는 길에 나무가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이다. 밤에 찍어서 가로등 불빛으로 나무가 환히 비춰보인다.
점점 하늘이 어두워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이제 하늘을 보여도 나무의 초록빛이 잘 보이지 않는다.
저녁하늘을 찍으려고 하늘을 보니 나무가 바람에 흔들리고 있었다. 동영상을 찍을껄 그랬다. 아쉽지만 나무의 역동적인 모습과 저녁하늘의 모습이 잘 나온 것 같다고 생각한다.
재개발 지역 중 지대가 높은 곳에서 본 저녁하늘의 모습이다. 이곳의 집들은 다들 낮고 붙어있다.
저녁하늘을 밝히는 교회의 십자가와 어둡지만 형태만 보이는 나무의 모습이다.
밤이라 나무들이 우거져 있는 모습이 살짝 무섭게 느껴졌다. 계단 위의 가로등 불빛이 나무를 비춘다. 나무는 역시 자연광을 받을때가 푸르고 멋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