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이승민

2020 이승민

컬렉션명 : 2020 이승민

컬렉션에 등록된 아이템수 : 87

식별번호 : s5-powerlsm1

생산자 : 이승민

컬렉션 위치 :
2한성마을 (2020)
한성대입구역에서 한성대로 올라가는 길목에 있는 계단이다. 군데군데 붙어있는 금연주의보가 눈에 띈다.
한성대 학생들에게는 '데스로드'라고도 불리는 길이다. 한성대로 통하는 길이지만 매우 가파르다.
의자와 같은 가구 폐기물과 안전선이 함께 보인다. 벽과 전선주가 있기만 한 곳이지만 건드리면 안된다는 이유가 있었을까?
여러 쓰레기와 폐기물
올라가는 골목
출입 금지용 경고문
여러 주택이 있는 곳으로 통하는 골목의 계단이다. 다른 골목가 계단과 비교하여 크게 가파르지는 않다.
닫힌 문의 골목
올라가는 골목길
끝이 막힌 골목
풍경이 보이는 골목
아래로 내려가는 골목
집의 입구가 끝인 골목
교회 옆 자그마한 통로
집의 입구로 들어서는 대문과 골목
경고문이 붙어있는 공가의 대문
무너져 있는 대문
올라가는 골목
출입금지와 금연구역 경고문
올라가는 골목 옆 폐기물
학교 주변의 골목길에 있는 작은 계단이다. 계단이 없으면 올라가기 힘든 곳이라 필수적인 것 같다.
내려가는 골목길
끝이 폐기물로 막힌 골목
한성대 앞 골목의 가구 폐기물. 테이프로 크게 선을 쳐놓은 것이 보인다
밥버거 왼쪽의 집 입구로 들어가는 골목. 묘목이 놓여져 있다.
건물과 건물 사이의 틈새이다. 길고양이들이 다니는 통로로도 쓰이는 듯 하다.
무단투기된 폐기물들이다. 앞쪽에는 무단투기 시 처리비용을 일괄 부담한다는 마커로 써놓은 경고문이 있다.
한성대 정문 밑 골목길 중 오른쪽 라인의 빌라 뒷편이다.
집으로 들어가는 계단이다. 상당히 가파르게 되어있어 오르기 힘든 편이다
빌라가 늘어져 있는 골목이지만 특이하게도 집의 입구가 대각선 방향으로 위치해 있다.
골목을 따라 계단을 올라가면 재개발 구역이 아닌 아파트 단지가 나온다. 중간에 길게 늘어진 나무가 시선을 끈다.
ㄱ자형으로 만들어져 있는 계단이다. 상당히 낡아보이며, 집의 입구에는 공가 안내문이 붙여져 있다
공가 안내문이 붙어있는 집 중 대문이 열린 곳 안의 풍경이다. 보관용으로 쓰인 장독, 통과 함께 작은 계단이 보인다
단순히 대문에 공가 안내문과 함께 닫혀져 있는 곳이 아니라, 나무 합판으로 막아진 곳의 안쪽 사진이다. 사실상 재개발 이전에도 사람이 살지 않은 듯 하다
기존 주민들이 이사를 가며 남은 가구 폐기물들이다. 연식이 오래된 흔적들이 많이 남아있다
앞에서 볼때는 몰랐지만, 돌아서 뒤로 보면 내려앉은 부분이 있는 집이다
두 갈래로 나뉘어진 골목길이다. 한쪽은 끝이 집의 입구로 되어있으나 한쪽은 뚫려 다른 길로 나갈 수 있다.
드물게 찾아볼 수 있는 보도블럭으로 포장된 골목이다. 다른 골목과 달리 시멘트나 흙으로만 이루어져 있지 않다
벽돌로 쌓은 화단인 것 같지만, 현재는 반쯤 무너져 있는 상태이다. 아직 식물이 자라고 있다
사진으로 보기에는 다른 빌라의 계단들과 크게 다른 점이 없어 보이지만, 오르기에 가장 가파른 계단이다.
빌라 뒤 양갈래로 나누어진 골목길 중 오른쪽의 사진이다. 다른 곳으로 통하는 길이라기보다는 빌라 사람들이 무언가를 키우거나 보관할때 쓰는 곳인 것 같다.
빌라 뒷편, 자그마한 화단이다. 크게 쌓은 것은 아니기 때문에 무너지지는 않았지만 폐기물이 놓여있고, 식물은 아직도 살아있다.
한성대 앞 골목이다. 이주개시 공고문이 붙은 것이 눈에 띈다
중앙 재개발 예정 구역의 시작 지점 옆쪽 계단이다.
계단 옆에 생활 폐기물들이 널려 있다. 비단 이사를 위해 폐기하고 간 가구 등의 폐기물만은 아닌 듯 하다.
역시 길가에 널려있는 폐기물이지만, 누군가가 그냥 버리고 간 폐기물들 역시 버려져 있는 것 같다.
대문이 기울어져 있어 제 기능을 하지 못한채 부숴져 있다. 바로 앞에서 자라고 있는 나무가 눈에 띈다.
건물 양식엔 큰 차이가 보이지 않지만, 왼쪽은 재개발 구역의 대상이 아니며 오른쪽은 재개발 구역의 대상이다. 재개발 구역의 중앙과 우측을 사이에 둔 길이다.
골목길 끝, 서로 구석을 마주보는 집의 대문이다.
골목길 안쪽으로 깊숙히 들어와 보이는 풍경이다. 철조망을 쳐놓은 것이 눈에 띄고, 쓰레기가 아무렇게나 버려져 있다.
이곳이 재개발 구역이라는 것을 확연하게 보여주는 폐기물이다.
골목길 안쪽에 버려진 여러 생활 폐기물이다. 누군가 먹지 않고 버려놓은듯 썩어가는 과일들이 놓여져 있는 것이 눈에 띈다
낮에 오면 그림자가 져있지 않고 양측이 햇빛을 받는데, 오전이기 때문에 한쪽이 그림자로 가려져있다.
왼쪽은 아파트단지로 재개발구역이 아니고, 오른쪽은 빌라단지로 재개발구역인데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두고 풍경이 크게 달라지는 것이 눈에 띈다.
옥상으로 통하는 가파른 계단이다. 올라가기 위해 밟아보았으나 발판이 당장에라도 떨어져 나갈 것만 같았다.
차량 통로라기보다는 보행자 통로로 만들어놓은 길이다. 하지만 경사가 매우 가파르기 때문에 연세가 있으신 분들은 오르내리기 매우 힘들 것 같다.
밑에 어서오십시오 발판이 있는 것이 눈에 띈다. 옆의 화단 또한 아직 식물이 자라는 것으로 보인다.
마구 끊어진 전선들이 여기저기 늘어져 있다. 옆으로는 의도를 모를 흙과 무너져 가는 지붕이 앞에 보인다.
기와지붕의 기왓장들이 대부분 사라지고 몇몇만 남아서 기와지붕이 있었다고 표현하고 있다.
차량도 통행할 수 있게 만든 길이다. 상당히 가파르기 때문에 오르는 것에 주의를 요해야 할 것 같다. 보행자를 위해 왼쪽에 시멘트 계단을 만든 것이 눈에 띈다.
어린 아이가 들어갈 수 있을 법한 통로이다. 빌라와 빌라 벽 사이의 통로로, 길고양이가 지나가는 것을 확인하였으나 사진을 찍지는 못하였다.
울타리 위로 솟아나온 장미나무
지붕이 반쯤 무너져 있다. 위쪽의 기와들이 끝까지 내려오지 않고 철판 등으로 덮여 있다
빌라에서 보이는 흔한 창문의 형태를 가지고 있다. 방범용 철창의 형태가 눈에 띈다
2층 창문인 것인지 방범용 창살이 없는 창문이다. 아래를 딛고 올라갈 수 있을 듯 해보여 불안해 보인다.
의도를 알 수 없는 나무가 올라간 지붕이다. 길고양이 등의 침입을 막기 위해서였을까?
창살이 세로 형태가 아닌 가로 형태로 되어있어 신기하다.
다른 철창이 있는 창문들과 같아보이면서도 다른 느낌을 가진 창문이다.
계절이 맞는 지는 모르겠으나, 단풍나무의 단풍들이 위에서부터 빨갛게 변해가고 있다.
담벼락 위로 쭉 자라 담벼락을 덮으려고 하는 넝쿨들이다.
뒤에서부터 자라 담벼락을 넘어오더니 결국 담벼락 반대면 아래까지 내려온 덩쿨이다.
계단 옆으로 키우는 식물들이 자라난 모양새이다. 잎이 큼지막한 것이 예쁘다.
주민의 동의를 얻어 촬영되었다. 공사중인 현장 쪽으로 내려가는 주민의 모습이다.
계단의 콘크리트 사이로 자라난 잡초이다. 콘크리트의 단단함을 생각해보면 생명력이란 참 대단하다.
X자 형태로 되어있는 철창은 처음 보았기 때문에 신기했다.
타 건물과 달리 망가지지 않은 지붕이지만 기와가 삐져나와 있는 것이 보인다. 몇몇 기와는 그저 지붕 위에 얹어져 있는 것 같기도 하다
나무가 크게 자라나 대문 옆으로까지 나와있는 모습이다. 한눈에 띌 정도로 높다.
2층까지 지어진 빌라의 1층 위 지붕이다. 위로는 2층 문이 보이고 옆으로는 1층을 위한 지붕이 나와있는 형태이다.
자물쇠가 걸려 있는 대문이다. 문이 작음에도 불구하고 큰 대문처럼 양쪽으로 여는 형태라 신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