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치들의 간격이 멀리 뛰어져 있어 자유롭게 쉴 수 있다. 여기 벤치에 앉으면, 학교 주변 풍경이 전반적으로 다 보인다.
창의관 옥상에 테라스가 크게 있다. 앉을 공간도 넓고 햇빛을 막아주는 가림막도 있다. 시간은 없는데, 가까운 밖에 나가서 잠시 머리 식히고 쉬고 싶을 때, 여기 와서 쉬면 좋을 거 같다.
창의관 옥상에 학생들이 쉴 수 있는 테라스가 있다. 두 개의 벤치가 나란히 놓여 있다. 기댈 수 있는 벤치이며, 위에 가림막이 있어 그늘을 만들어준다. 이 벤치에 앉으면 다른 큰 테이블과 벤치가 보이며, 봄에는 그 주변에 꽃이 핀다.
상상관 12층 외부 테라스에 벤치가 있다. 학교 주변 풍경을 보면서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거나 쉴 수 있다. 벤치 앞에는 난간이 있고, 풍경으로는 낙산공원과 주변 집들이 보인다.
봄이라 창의관 옥상 벤치 주변에도 꽃이 피었다. 꽃 주변에 둥그렇게 벤치가 놓여있어, 걸터앉아 쉴 수 있는 공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