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동 비둘기

성북동 비둘기

컬렉션명 : 성북동 비둘기

컬렉션에 등록된 아이템수 : 19

식별번호 : 김광섭과 성북동

주제 : 김광섭, 성북동, 성북동 비둘기, 비둘기 쉼터, 1번지 채석장

생산자 : 2021이선민

기술내용 : 김광섭 시인의 시집 <성북동 비둘기>에 수록된 작품 <성북동 비둘기>의 배경이 되는 성북동에서 작품 속 흔적을 찾아 기록한 컬렉션이다.
당시 김광섭 시인이 살았던 성북동에 있었던 채석장을 통해 당시 개발의 양상을 알 수가 있다. 1960년대 성북동은 개발중에 있었으며, 이로인해 많은 자연이 훼손되고 인간성도 점점 결여되어 갔다. 김광섭 시인은 개발로 인해 우리 모두가 잃어가야만 했던 중요한 것을 사랑과 평화의 상징인 성북동 비둘기를 통해 녹여내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북정마을에 있는 '비둘기 쉼터'를 통해 현대의 사람들이 사랑과 평화의 상징인 비둘기들과 함께 휴식을 취하는 공간이 조성되었다. 이는 <성북동 비둘기>에서 사랑을 잃은 비둘기가 아닌, 김광섭이 바라는 희망의 상징인 비둘기였던 점을 알 수가 있다.
2022-02-04일부터 2022년-02-23일 까지 사전조사된 자료를 기반으로 '산 1번지 채석장'의 흔적이 있는 송산아파트와 북정마을 내부에 위치한 비둘기 쉼터를 담았다.


컬렉션 위치 :
졸업컨텐츠
북정마을에서 바라 본 성북동의 모습이다. 북정마을은 한국전쟁 이후 피난민들이나 지방에서 상경한 사람들이 판조촌을 형성하기 시작하면서 마을이 커졌다. 현재에는 서울의 마지막 달동네라 불리며, 2015년에는 서울 미래 유산으로 지정되기도 하였다. 한편, 북정마을에는…
북정마을에서 만해 한용운의 거주지였던 심우장과, 김광섭 시인을 기념하며 조성된 비둘기 쉼터를 가기 위한 골목이다. 주위에는 수 많은 자연환경과 한양도성이 있는 가장 아름다운 마을 중 하나이다.
북정 마을에 있는 비둘기 쉼터에는 성북동 비둘기가 있다. 성북동 비둘기는 김광섭 시인의 제4 시집 에 수록된 작품으로 김광섭 시인 작품 중에 가장 유명한 작품이다. 비둘기 쉼터는 2009년 국민대학교와 지역 주민과의 연계를 통해 북정 성곽마을 월월축제의 일환으로…
북정 마을에 있는 비둘기 쉼터에는 성북동 비둘기가 있다. 성북동 비둘기는 김광섭 시인의 제4 시집 에 수록된 작품으로 김광섭 시인 작품 중에 가장 유명한 작품이다. 비둘기 쉼터는 2009년 국민대학교와 지역 주민과의 연계를 통해 북정 성곽마을 월월축제의 일환으로…
북정 마을에 있는 비둘기 쉼터에는 성북동 비둘기가 있다. 성북동 비둘기는 김광섭 시인의 제4 시집 에 수록된 작품으로 김광섭 시인 작품 중에 가장 유명한 작품이다. 비둘기 쉼터는 2009년 국민대학교와 지역 주민과의 연계를 통해 북정 성곽마을 월월축제의 일환으로…
비둘기 쉼터 속에 있는 비둘기 쉼터 표지문의 사진이다. 비둘기 쉼터는 2009년 국민대학교와 지역 주민과의 연계를 통해 북정 성곽마을 월월축제의 일환으로 이루어져 창의적 공동체를 형성하기 위해 조성되었다. 김광섭 시인이 에서 말하고자 하는 평화와 희망의 염원을…
비둘기 쉼터의 다른 이름인 비둘기 공원의 안내문이다.
비둘기 쉼터의 전체적인 모습을 담은 사진이다. 북정마을 주민분들이 간단히 즐길 수 있는 운동기구와 앉아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쉼터가 있다. 성북동에서 그 경치를 보면 아래로는 성북동의 전경이 위로는 성곽길이 보이기 때문에 성북동에서 가장 아름다운 쉼터라 할 수…
비둘기 쉼터 속 비둘기 책방의 외부사진이다. 비둘기 쉼터는 북정마을 주민분들이 육체적 피로에 대한 쉼터만이 아니라, 정신적인 쉼터의 역할도 해주고 있다.
비둘기 쉼터에 있는 비둘기 책방의 내부 사진이다. 주민분들의 지친 마음 속에 작은 쉼터가 될 수 있는 비둘기 책방은 비록 소량의 도서를 지니고 있다. 하지만, 대출명부가 존재하고 누군가 정기적으로 청소까지 한 흔적도 찾아볼 수 있는 것으로 봐서 관리가 잘 되는…
비둘기 쉼터의 전체적인 모습을 담은 사진이다. 북정마을 주민분들이 간단히 즐길 수 있는 운동기구와 앉아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쉼터가 있다. 성북동에서 그 경치를 보면 아래로는 성북동의 전경이 위로는 성곽길이 보이기 때문에 성북동에서 가장 아름다운 쉼터라 할 수…
수 많은 비둘기 무리들이 무리를 지어 비둘기 쉼터에서 날개를 펼치고 있다. 의 비둘기들은 자신의 터전을 빼앗겨 마음 아픈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이런 아픔을 치유하고자 영원히 날 수 있는 비둘기 떼를 비둘기 쉼터에서만이라도 남겨 놓은 것이다.
비둘기 쉼터에 영원히 날개를 펼치는 흰색 비둘기의 모습이다.
비둘기 쉼터에서 수 많은 성북동 비둘기들의 환대를 받은 뒤에 마지막에는 계단이 있다. 계단은 모두 꽃으로 이루어져 있어 마치 평화와 사랑을 상징하는 비둘기들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것만 같다. 북정마을에서의 비둘기, 그것은 큰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것일 수 있다.
북정마을에서 본 성북동의 전경이다. 지금도 충분히 아름다운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북정마을, 하지만 이전에는 더 아름다웠을 것이다. 지금의 모습에서 개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제는 보존해가는 모습 또한 중요한것 같다.
북정마을에서 본 성북동의 전경이다. 지금도 충분히 아름다운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북정마을, 하지만 이전에는 더 아름다웠을 것이다. 지금의 모습에서 개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제는 보존해가는 모습 또한 중요한것 같다.
에 나온 '산 1번지 채석장' 위치를 알 수 있는 사진이다. 사진에 보이는 성북동 사진 중에 우측에 보이는 돈암동 아파트단지가 옛 산 1번지 채석장이라고 불리는 곳이다. 아파트 단지에 가보면 채석장의 흔적을 적지 않게 볼 수 있다. 한편, 해당 사진은 한성대학교…
에 나온 산 1번지 채석장의 흔적을 찾을 수 있는 위치, 바로 송산 아파트에서 촬영한 사진이다. 현재는 아파트 주춧돌로 사용되고 있는 바위가 바로 과거 채석장의 흔적인 것이다. 에서 언급되는 "새벽부터 돌 깨는 산울림"이란 채석장에서 폭약을 사용하는 소리였다. 김광섭…
는 김광섭의 시집으로 1969년 11월 15일 발행되었다. 이 사진은 범우사(汎友社)에서 출판한 초판본이다. 김광섭 시인은 성북동에서 살던 1961년부터 1966년까지 성북동 개발 양상을 통해 자연파괴와 인간애 상실을 성북동 비둘기에 투영하여 나타낸 것이다. 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