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의 변화

시간의 변화

컬렉션명 : 시간의 변화

컬렉션에 등록된 아이템수 : 47

컬렉션 위치 :
3성북천 (2021)
해질 무렵 하늘을 좋아한다. 성북천의 해질녘 하늘 또한 좋다.
삼선교 광장을 둘러보니 우뚝 솟은 태극기가 눈에 들어왔다. 새파란 하늘과 우리나라의 멋진 태극기의 조화가 마음에 든다.
성북천과 풀과 꽃의 조화가 아름답다.
성북천 산책로 옆에 핀 하얀색 꽃이 짙은 밤하늘 아래 더욱 빛나고 있다.
밤에 보는 성북천 물결이 더 아름답다. 어둡고 잔잔하게 흘러가는 중... .
하늘이 어두워지니 성북천 물결에 빛이 나기 시작했다.
향긋한 꽃냄새 옆 술냄새가 퍼지고 있다.
성북천 광장의 컨디션은 하늘과 날씨에 따라 바뀐다는 느낌을 받았다. 왼쪽은 맑은 날의 광장이고, 오른쪽은 흐린날의 광장이다. 이 변화가 마치 컨디션 변화라고 느껴졌다.
오리에게도 변화가 찾아왔다. 추웠던 오리의 주거환경이 따스해졌다. 오리의 집은 초록 식물들로 인테리어가 더해졌다.
어르신들이 오순도순 앉아계시고있는 와플대학부근 정자다
밤의 도란도란다리, 멀리서 보면 다리 옆면의 불빛도 볼 수 있다
성북동 막걸리 가게의 밤, 전광판이 켜져있고 옆으로 보이는 나무에 나뭇잎도 많이 자랐다
굉장희 흐린날씨에 방문했엇던 삼선교 광장이다, 연등을 밝힌다는 인상적인 구조물이 눈에띄었다
지난번과 다르게 손 세정제가 교체되어 있었다, 아직 코로나는 진행중이다
어느새 성북천 산책로 옆의 풀이 무성하게 자랐다.
비 오는 날의 성북천을 담아봤다. 바닥에 빗 물이 고인 게 비오는 날에만 볼 수 있는 변화라 생각하여 찍어보았다.
매 번 필드레코딩을 할 때 마다 희망의 다리 사진을 찍었다. 이번에는 비오는 날의 흐린 희망의 다리이다.
나뭇가지만 썰렁하게 있던 작은 나무에 사람의 키 만큼 큰 풀이 자랐다.
시간의 변화에 따라 성북천의 모습이 달라졌다. 갈색 풀만이 가득했던 성북천에 초록색 풀이 가득해졌다.
초록색 뿐이었던 풀에 형형색색 꽃이 피었다.
벽에 하얀색 꽃이 피었다.
비가 와서 성북천의 물이 불어났다. 천 중간중간에 풀이 자란 변화도 볼 수 있다.
비가 와서 성북천 물에 빗방울이 생겼다. 비오는 날의 성북천을 사진 속에 담아냈다. 비오지 않은 날은 물결이 잔잔하다
비가 오고 있어서 흐린 하늘의 성북천이 되었다.
빗 살에 풀이 떨어져 있다. 이 또한 비오는 날에만 볼 수 있는 변화라 생각했다.
오리가 비를 맞고있다. 오리도 추울까?
벽에 그려진 물고기들이 풀에 덮여 모습을 감추고 있다. 시간의 변화를 잘 보여주는 사진이다.
물고기에 이어 꽃 조형물도 풀에 덮였다. 초록 가득한 여름을 알리는 변화같다.
비가 와서 꽃이 고개를 숙였다. 싱그럽게 펴있던 꽃들이 힘 없이 변화하였다.
노란 꽃도 비를 맞아 시들해졌다. 비가 그친 날은 고개를 조금 든 거 같다.
비가 와서 그런지 성북천의 물이 탁해졌다. 비가 그친 날의 물은 맑았다.
매번 운동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던 장소. 비가 와서 그런지 한적한 모습으로 변화하였다. 그 다음주에는 비가 그쳐서 그런지 사람이 있었다.
돌다리가 왠지 쓸쓸해 보인다. 성북천에 버려진 훌라후프 때문인가...
내가 필드레코딩 할 때 마다 찍는 나무 커튼을 또 찍어보았다. 비 오는 날이라 운치 있는 커튼이 되었다.
사람들이 많았던 성북천 옆 음식점 거리. 비가 오니 인적이 줄어들었다.
비가 와서 아무도 앉지 않는 의자가 되었다.
필드레코딩을 할 때 마다 찍는 구도이다. 비가와서 그런지 사람이 없고 쓸쓸해 보이는 성북천이다.
비가 와서 성북천이 불어났다. 왠지 물살도 강해진 거 같다.
이 벤치 또한 항상 사람들이 앉아있었는데, 비가 오니 텅 비었다. 비가 와서 성북천의 기구들이 휴무를 갖는 거 같다.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하여 성북천 광장에 연등이 설치되었는데, 이 연등도 비에 맞아 축 쳐진 느낌이다.
안동 전집이 비가 와서 왠지 들떠보인다. 비 오는 날엔 전이니까...
성북천 광장 앞 횡당보도에서 다들 비를 피해 우산을 들고 서 있다. 야쿠르트 아줌마께서는 예쁜 우비를 입으셨군요?
성북천 광장이 비가 와서 흐린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