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김수아

2021김수아

컬렉션명 : 2021김수아

컬렉션에 등록된 아이템수 : 101

식별번호 : 2021-rtsua1207

생산자 : 2021김수아

기술내용 : 성북천 아카이빙 1차 필드레코딩

컬렉션 위치 :
3성북천 (2021)
삼선교 아래에서 도란도란교 방향으로 흐르는 물줄기다.
청계천~ 성북천 도란도란다리까지 3500.
코로나19 전염병으로 인해 운동기구를 하루에 한번 소독한다는 안내문으로 시민들을 안심시켜주고 있다. 운동기구에 설치된 손소독제.
희망의 다리아래 학의 모습. 성북천에는 자그맣고 큰 자연들이 모여산다.
늘벚다리 표지판
희망의 다리 전경
봄이 온 도란도란교.
성북천을 따라 늘어선 가게들 중 하나에서 삼선동선녀축제에 사용되었던 등을 발견했다.
도란도란다리의 모습이다.
한성대학교 홍보 현수막이 성북천에 걸려는 모습
빛 바래진 간판. 가게이름은 꼬꼬댁꼬꼬.
싹이 난 가지와 삼선교의 모습
성북천 분수광장의 무대다. 때로는 축제가 펼쳐지기도 하는 신나는 공간이다.
분수광장에 자전거들이 나란히 줄지어 있는 모습과 한성대학교 스쿨버스.
희망의 다리 밑에서 늘벚다리 방향으로 바라본 풍경
삼선교 밑 방향을 안내하고 있다.
작품이름은 꽃피는 정원. 성북천에 알록달록한 꽃이 사계절 피어있다.
도란도란교 밑에서 희망의 다리까지의 풍경
동글동글 쌓여진 돌담에서 헤엄치고 있는 물고기 3마리
성북천에는 노란부리가 매력인 귀여운 흰오리가 살고있다.
성북천에는 청둥오리 한쌍이 살고있다.
성북천 산책로 돌담에 설치된 스피커다. 음악이 실제로 나오고 있으며 어디서 음악을 트는지 궁금하다.
분수광장 바로 옆 한성대입구역 2번 출구와 롯데리아 건물이 보인다.
늘벚다리 앞에 있는 두꺼비 마트. 근처 주민들의 생활 소비처이다.
두꺼비마트 바로 옆에 위치한 럭키후레쉬마트. 서로 경쟁하며 주민들의 경제생활을 책임지고 있다.
재난 발생시 주민들이 신속한 대피를 할 수 있게 알리는 경보장치가 설피된 모습
성북천 길가에 위치한 음식점. 파란 페인팅과 술병들로 감성을 더한 일식집 '최우수'. 일본식 화로구이 야끼니꾸를 전문적으로 요리한다.
성북천 주변 환경을 정리하는 청소차량.
삼선시장 골목 한국의 샤머니즘 풍경
성북천 주민들이 이용하는 목욕탕. 성북02번의 정거장이기도 하다.
성북천 남쪽 늘벚다리와 희망의 다리 사이 골목에 있다. 중국집 향만옥 옆에 위치한 성불암. 성북천 주변에는 점잡들이 많이 있다.
옛날 성북천이 빨래터였음을 생각나게 해주는 누군가의 옷가지들
자전거와 기울어진 만원의 행복 판넬. 옛 재래시장의 느낌을 잘 보여준다.
삼선재래시장 강원상회.
삼선재래시장의 가게들. 녹이 슨 간판을 보니 지난 세월이 궁금해진다.
성북천 앞 골목집들. 대문집들이 늘어서있다.
동소문로6길 골목에 있는 대문집
성북천 앞 동소문로6길에 위치한 골목집 중 하나.
도로명 주소가 검정다리3길14이다. 예전 집 주소명을 떼어 붙여 놓으신걸까?
골목에 위치한 지물포. 온갖 종이를 파는 가게를 생애 처음 이 골목에서 봤다.
골목집 주인의 경고문을 목격했다.
골목 끝에 위치한 한 철학원. 골목 끝은 삼선시장과 통한다.
철학원의 홍보판넬을 직접 수기로 제작해놓은 모습
삼선골목시장에서 파는 물건이 바닥에 놓여져있다.
성북천 희망의 다리에서 늘벚다리 구간의 골목에는 점집들이 모여있다. (동소문로 8길)
늘벚다리와 희망의 다리 사이 앞 골목에 있는 양명보살집.
골목에 붙어있는 주민들의 재개발 중단 요청문
성북천 늘벚다리와 희망의 다리 사이 앞 골목에는 점집들이 모여있다. 으스스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이곳 주민들의 생활모습을 보여준다.
늘벚다리~희망의 다리 구간 골목에 있다. 위에 나뭇가지와 전선이 분위기를 더 으슥하게 만든다.
뒤에 있는 아파트와 골목이 대비된다.
희망다리를 건너 시장 골목으로 들어가 보면 작은 생선가게가 위치하고 있다. 정확한 이름은 없는 가게는 언제 있었는지 모를 '티파니'라는 간판을 달고 있다. 가게 안에는 할머니 한 분이 앉아계셨고 목소리 정도는 괜찮다며 인터뷰에 응해주셨다. 사장님은 성북천 복개…
건어물가게 사장님께서는 아파트상가1층 시장에서 장사를 하시다가 성북천 복개사업이후 이곳으로 자리를 옮기셨다고 하셨다. 예전에는 아파트 상가를 따라 삼선시장이 활발하셨던 것을 기억하시며 장사가 잘 되었던 시절을 추억하셨다. 예전처럼 큰 시장이 하나 생겼으면 좋겠다는…
하림닭집 사장님은 이 자리에서 30년을 장사하시며 성북천의 세월을 지켜보였다고 한다. 지금 할머니가 장사하시고 계시는 도로는 원래 예전부터 있었던 길이었다고 하셨다. 아파트 상가 1층에는 시장이 활발했고 당시 엄청 큰 아파트 단지가 있었고 입구에는 나폴레옹 과자점이…
하림닭집 사장님께서는우리의 인터뷰에 응해주시며 성북천에 대한 자료가 없는 것을 안타까워하셨다. 당시 아파트가 막 뜯기는 것을 보며 매우 시끄럽고 어수선한 분위기였다고 하셨다. 이명박대통령, 오세훈 서울시장 시절 복개사업이 진행되었던 것을 말씀해주셨다. 아파트 1층에…
에덴종합설비 인터뷰예정
성북천 위로 옛날 건물 그대로 남아있는 모습
희망의 다리 앞에 위치한 삼선포차
희망의 다리와 늘벚다리 사이 변에 위치한 고기집
삼선골목시장에 위치한 나주곰탕집.
일식집 스시현. 합리적인 가격대로 학생들이 자주 찾는 초밥집이다.
빛바래진 간판으로 세월을 짐작해 볼 수 있는 꼬꼬댁꼬꼬에서는 추억의 튀김옷이 얇은 옛날 치킨을 맛볼 수 있다.
삼선교 사람들의 숨은 고기 맛집이라고 한다. 목살 소금구이가 베스트 메뉴이다.
세계음식이 있는 뉴욕감성 펍 '뉴욕야시장'이다. 1층과 2층으로 뉴욕의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귀여운 포스터가 눈에 띄는 성북천 골목의 카페
호프집 오술로이다. 주매뉴는 통닭이다.
맛있는 디저트와 커피를 파는 카페이다. 한성대학교 캠퍼스타운사업단 지역상생 참여업체이다.
성북천 둑이 노란빛으로 물든 모습에 가게들도 활기차보인다.
삼선교 주민들의 주문제작 가구점. 요즘은 IKEA같은 대형 기업에 밀려 맞춤 가구점을 이용하는 사람이 드문 현실이다.
정현양장의 간판이 새롭게 생겼다.
삼선골목시장안에 있는 옷가게이다.
삼선시장 골목에 있는 옷가게 바이올렛.
삼선골목시장에 위치한 중국집 북경
삼선골목시장에 있는 떡집 시루원
하와이 컨셉의 맥주바이다. 주메뉴는 무려 삼겹살과 김치이다. 이국적인 인테리어와 소품들로 눈과 입이 즐거운 공간이다.
성북천 고기집 돼야지. 내부가 넓다.
티파니 간판을 단 생선가게와 사장님의 모습
생선가게 내부를 관찰한 사진이다. 생선을 다듬는 도마와 칼에서 가게의 세월이 느껴진다.
쌍둥이네 건어물&밥상 가게와 사장님의 모습
건어물가게의 물건들이다.
건어물가게에 있던 기계. 사장님께 여쭤보니 밤까는 기계라고 알려주셨다.
정현양장과 사장님의 모습.
오랜세월 사장님의 도구가 되어준 미싱기계
사장님의 작업대이다.
양장점의 실뭉치들
45년동안 사장님과 함께한 오바로크
달력 위에 복조리를 걸어놓은 모습은 어릴적 할머니집에서 본적이 있다.
하림닭집과 사장님의 모습
하림닭집 통나무도마이다.
하림닭집의 물건, 닭